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과 2 in 1 기능을 갖춘 신제품 ‘얼티밋홈 700 로봇청소기(EFR71222DS)’를 출시한다.
‘얼티밋홈 700 로봇청소기’에는 청소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이 갖춰져 있다. 청소를 마친 로봇청소기가 스테이션에서 스스로 먼지를 비워 사용자가 직접 먼지를 털어낼 필요가 없다. 대용량 2.2L 먼지 봉투는 최대 6주 분량의 먼지를 담을 수 있고 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박테리아 등을 99.99%까지 차단한다.
또한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2 in 1모델로, 물걸레 전용패드를 장착하기만 하면 번거로운 바닥청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탈착식 물탱크는 추가적인 물 리필이 필요 없는 280ml 대용량으로 넓은 공간도 끊김 없는 청소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정교한 라이더 센서 기술로 집안 바닥 구조를 매핑하여 가구 주변을 안전하게 탐색한다. 가장 효율적이고 장애물이 없는 경로를 추적하기 때문에 빈틈없이 완벽한 집안 청소를 경험할 수 있다.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또한 장점이다. 낮은 문턱이나 카펫 가장자리 등 최대 20mm의 난간을 오를 수 있고, 추락 방지 센서[5]가 예기치 못한 추락사고를 방지해 언제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최대 4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은 미세먼지부터 큰 입자까지 어떤 바닥에서도 효과적으로 청소해주며, 2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박테리아,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반려동물 털 등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99.99%까지 여과하여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집안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편리한 충전 및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장 140분 동안 연속으로 청소가 가능하며, 효율적인 스마트 충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 충전은 청소 중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긴급 충전을 하고 청소가 중단된 지점에서 다시 재개하는 시스템이다. 일렉트로룩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원격으로 진공모드와 걸레질 모드의 단계를 제어하거나, 청소 일정 예약부터, 룸(구역) 설정, 이동 경로 추적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