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PC MMORPG 아틀란티카 온라인에서 봄맞이를 즐길 수 있는 만개하는 벚꽃축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실제 일본 벚꽃 명소의 정취를 게임 내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열린 이벤트는 아틀란티카 온라인의 지구 기반 세계관을 활용해 가상의 일본 지역을 배경으로 구성됐다. 축제 속 다채로운 음식과 즐길 거리뿐 아니라 방해하려는 몬스터의 위협을 함께 조명해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밸로프는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플레이어 선공 시스템을 도입했다. 수동 전투의 부담을 완화하고 유저가 보다 수월하게 이벤트 몬스터를 처치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유저는 캐릭터가 장비 위에 입을 수 있는 코스튬을 비롯해 장착 시 능력치를 강화해주는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영구적인 타이틀 버프 효과로 인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밸로프는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경험치 500% 증가 혜택과 함께 일정 기간 동안 공격력, 방어력, 작업량 버프도 제공하고 있다. 캐릭터의 전투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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