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서 BTF 브랜드를 통해 PC의 새로운 커넥터 배치 규격을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그래픽 카드의 보조전원 커넥터를 메인보드에 직결하는 GC-HPWR 규격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른 제조사들이 GC-HPWR 커넥터 도입에 소극적인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사파이어가 GC-HPWR 커넥터를 도입한 모델을 공개했다.
컴퓨텍스에 참가중인 사파이어는, 현장에서 GC-HPWR 커넥터 규격을 도입한 라데온 RX 9070 XT 니트로 그래픽 카드와 함께 X870E 니트로 플러스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사파이어는 해당 규격에 대해 팬텀링크(Phantomlink)라 소개하였으며,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그래픽 카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을 위한 보조전원 커넥터가 채택되지 않았다. 대신, 메인보드에 그래픽 카드 보조전원 공급을 위한 12V-2x6 커넥터가 배치된다.
한편, ASUS가 발표한 GH-HPWR 커넥터는 올해 초 2.0 규격으로 업그레이드, 차세대 그래픽 카드 및 멀티 GPU 시스템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대 전력 공급 한계치가 600W서 1000W로 확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