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샤크(Shark)’와 주방가전 브랜드 ‘닌자(Ninja)’가 오는 6월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현장 시음, 특별가 판매,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샤크 존(Shark Zone)과 ▲닌자 존(Ninja Zone)으로 구성된다.
샤크 존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한 신제품 선풍기 ‘플렉스브리즈(FlexBreeze)’를 비롯해 진공•물청소가 가능한 ‘하이드로백(Hydrovac)’, 핸디형 청소기 등 샤크의 대표 청소기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주거 환경 및 생활 패턴에 맞춘 제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된다.
닌자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블렌더 제품군과 함께, 인기 제품인 무선 블렌더 ‘블라스트(Blast)’, 아이스크림 메이커 ‘크리미(Creami)’를 직접 작동해보고 현장 시식도 가능하다.
팝업 기간 중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현장 제품 체험 ▲미션 완료 시 아이스크림 제공되며, 오는 6월 14일에는 셰프 정지원이 참여하는 쿠킹쇼가 진행된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샤크와 닌자의 일부 제품을 한정 특별가로 제공,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샤크닌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샤크와 닌자의 제품이 일상의 청소를 더 쉽게, 요리를 더 즐겁게 만들어준다는 경험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샤크닌자(SharkNinja)는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활 가전 기업이다. 브랜드 샤크(Shark)의 무선 청소기, 샤크 뷰티(Shark Beauty)의 헤어 스타일러, 닌자(Ninja)의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세계 32개국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 2023년 4월 한국 공식 수입 유통사인 코스모앤컴퍼니를 통해 국내 시장에 론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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