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차세대 IBM 파워(Power) 서버인 IBM 파워11을 공개했다.
파워11은 프로세서, 하드웨어 아키텍처, 가상화 소프트웨어 스택에 걸쳐 새롭게 설계됐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지원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가용성, 복원력, 성능, 확장성을 제공한다.
파워11은 99.9999%의 가동 시간을 제공하며 IBM 파워 플랫폼 역사상 가장 복원력이 뛰어난 서버로 설계됐다. 다운타임 없이 시스템 유지 관리가 가능하며, IBM 파워 사이버 볼트를 통해 1분 이내에 랜섬웨어 위협을 탐지할 수 있다. 또, 파워11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인증을 받은 양자내성암호를 내장해 선수집 후해독(harvest-now, decrypt-later) 공격과 펌웨어 무결성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파워11은 고사양, 중간사양, 기본사양급 서버와 IBM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IBM 파워 버추얼 서버(Power Virtual Server)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제공된다. IBM 파워 버추얼 서버는 파워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며,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의 하이퍼스케일러 플랫폼으로 인증받았다.
파워11은 IBM의 시스템온칩(SoC, system-on-a-chip)인 IBM 스파이어 엑셀러레이터(IBM Spyre Accelerator)를 지원하는 첫 번째 파워 서버다. 이 칩은 AI 집약적 추론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됐으며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IBM의 파워11, 메인프레임인 IBM z17, 리눅스원(LinuxONE) 5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어 칩은 첨단 AI 가속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AI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워11은 자율 운영을 지원해 복잡성을 줄이고 워크로드 효율성을 개선한다. 파워9 대비 최대 55% 향상된 코어 성능을 제공하며, 기본 및 중간 사양의 시스템에서 파워10 대비 최대 45%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한다. 이러한 성능 향상을 통해 기업들은 유연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자동화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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