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분쟁 때문에 잠겼던 애플 워치의 산소 포화도 기능이 복구된다.
애플은 의료기기 업체 마시모(Masimo)와의 특허 및 영업 비밀 관련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2024년 1월 18일 이후 미국에서 판매된 애플 워치 시리즈 9 및 울트라 2, 일부 시리즈 10 모델에서 지원하던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애플은 센서 자체는 유지하면서 측정된 데이터를 워치에서 직접 계산하지 않고 아이폰으로 전송해 처리한 뒤 ‘건강(Health)’ 앱 내 호흡(Respiratory) 항목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방식을 바꾸는 방식으로 제약을 피하면서 기능을 되살렸다.
애플 워치에서 산소 포화도 기능을 복구학 ㅣ위해서는 iOS 18.6.1 이상, watchOS 11.6.1 이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2024년 1월 18일 이전에 구매한 애플 워치나 미국 외 지역에서 판매된 제품은 해당 기능에 제약을 받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