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윈도우 11 업데이트 이후 일부 사용자의 SSD가 대용량 파일 전송 중 시스템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보고되며 논란이 일었는데, 해당 문제의 근본 원인은 다른 곳에 있었다는 다른 곳에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해당 이슈가 발생한 이후 파이슨은 초기 4,500시간 이상의 자체 테스트에서도 해당 문제를 재현하지 못했고, MS 역시 업데이트와 SSD 장애 간의 연관성을 공식 부인한 상태였다.
그런 가운데 이번 문제의 진짜 원인은 Microsoft의 업데이트가 아닌, 파이슨이 리뷰용으로 배포한 프리릴리스(엔지니어링) 펌웨어였던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내용이 PCDIY를 통해 전해졌다.
파이슨 또한 이를 검증한 후 정식 리테일 펌웨어에는 해당 오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보통 정식 판매 제품은 출시를 앞두고 제품 검증 및 테스트를 위해 제공되는 엔지니어링 펌웨어는, 최종 제품 생산 및 판매 단계에서는 개선된 정식 펌웨어가 입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부 엔지니어링 펌웨어가 입혀진 일부 제품이 시장에 풀리면서 이번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문제의 SSD 사용자들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할 것을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