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 ‘유니텍 글로벌’체제 완비하고 세계시장 진출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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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6 16:30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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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그래픽카드 제조업체인 ㈜유니텍전자(대표:백승혁 www.unitec.co.kr)는 자사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는 목표하에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확장이전한 인천공장은 오는 4월말 월 10만대 규모로 생산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며, 그동안 보유한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자사브랜드인 ‘Optimus(옵티무스)’ 그래픽 카드를 유럽을 비롯한 미주, 호주 시장에 런칭하기 위해 해외지사 및 인력을 확보해 나가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영국, 호주에 지사를 설립하고 막강한 마케팅 능력을 갖춘 해외 인력을 영입, 유니텍 글로벌 브랜드 런칭을 담당케 하여 세계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져 놓았다. 유니텍전자의 세계시장 진출 프로젝트인 ‘유니텍 글로벌’은 지난 2월 호주 이노비젼사에 2년간 32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막을 내린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 국제박람회 ‘세빗(CEBIT)’에 자체 개발 그래픽카드를 전시하며 각국의 PC관련 업체들과 상당한 수준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 : CEBIT 2002 유니텍전자 부스에서 오른쪽부터 본사 해외마케팅이사 양얼, 백승혁 유니텍전자 사장, Mr. K.Y. Ho ATI 회장, 유럽지사총괄 Brian Skelton, 미주지사총괄 Kurt Erikson 등.
유니텍 글로벌에 관한 사항과 수출용 그래픽카드인 ‘Optimus(옵티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unitech-n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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