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게임 패스 재정비를 계획 중인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 로드맵 차원에서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등급 구성을 단순화하기 위해 PC 게임 패스를 기존의 콘솔 기반 상위 요금제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프리미엄에 통합하는 방향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콘솔용 요금제 3종과 PC 전용 요금제가 분리 운영되고 있다. 내부 논의가 실현될 경우 PC 게임 패스 요금제는 보다 비싼 상위 구독 등급에 흡수되는 만큼, PC 게임 패스 이용자는 비용 부담이 높아지게 된다.
이는 플랫폼 구분을 줄이고 서비스 구성을 단순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되지만, 최근 몇 차례 가격 인상에 따른 이용자 반발이 높은 상황인 점을 고려, 반감 상쇄를 위해 클라우드 게임, 퍼블리셔 제휴, 타사 구독 서비스 번들 확대 등을 포함하는 형태가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이러한 변화가 단기간에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관련 논의는 중장기 로드맵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요금제 통합이나 가격 조정, 혜택 변경이 이뤄지더라도 2026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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