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s of the Singularity II(AotS II)의 데모가 스팀을 통해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작품은 Oxide Games가 개발하고 Stardock Entertainment가 퍼블리싱을 맡은 대규모 실시간 전략(RTS) 게임으로, 1편에 이어 대규모 유닛 운용과 멀티코어 기반 엔진 활용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전작 ‘Ashes of the Singularity’는 DirectX 12를 적극 활용한 초기 사례로 하드웨어 벤치마크 용도로도 자주 활용되었으며, 이번에 배포된 데모의 메인 메뉴에서도 벤치마크가 확인되어 후속작 역시 벤치마크 용도로 맹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AotS 시리즈는 대규모 병력 운용과 멀티스레드 확장성을 강조하며 수천 기의 유닛이 동시에 전장에 등장하는 스케일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 이번 데모에서는 두 개의 플레이 가능 진영이 제공된다. 인류 세력인 United Earth Forces와 포스트휴먼 진영인 Post-Human Coalition 중 하나를 선택해 AI 스커미시 또는 멀티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맵은 최대 8인 규모까지 지원하며, 다양한 전장 환경과 기본적인 저장 기능도 포함됐다. 다만 정식 버전에 포함될 예정인 추가 진영과 캠페인 콘텐츠, 벤치마크는 데모에서 제외됐다.
게임의 핵심은 빠른 마이크로 컨트롤보다 자원 거점 확보와 전선 확장, 병력 조합 운용 같은 전략적 판단이 승패를 좌우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RTS 장르 특유의 빌드 오더 최적화뿐 아니라 대규모 전선 관리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