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동영상 생성 AI 서비스인 소라(Sora)의 앱과 API를 모두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소라 1은 3월 13일 서비스 종료된 만큼, 이번 소라의 서비스 종료 발표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소라 2에 대한 결정으로 판단된다. 서비스 종료 이유를 공식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OpenAI의 서비스 확장 과정에서 나타난 성장 둔화와 함께 전략 재편 가능성이 거론된다.
소라 앱은 공개 초기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후 이용률과 콘텐츠 소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경쟁 서비스 대비 품질 이슈, 딥페이크, 저작권, 유해 콘텐츠 생성 등 영상 생성 AI 특유의 규제 리스크 역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OpenAI 내부에서도 소라 서비스가 컴퓨팅 자원을 과도하게 잡아먹는다는 읜견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소라 서비스 종료를 통해 더 나은 AI 모델 개발을 위한 컴퓨팅 자원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OpenAI는 소라 앱과 API를 정리하면서 기업용 모델과 인프라 중심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단계는 현재 발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