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ʻ셰에라자드(대표 최관식)’가 일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final(파이널)의 헤드폰 ʻDX10000 CL Collector's Edition’을 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ʻDX10000 CL Collector's Edition’은 CVD(화학 기상 증착) 공법으로 제작한 트루 다이아몬드 진동판을 적용한 밀폐형 플래그십 헤드폰이다. 높은 굽힘 강성과 내부 감쇠 특성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잔류 진동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하우징 일부에 골드 컬러를 적용했으며, 단고 치리멘 소재의 오리지널 신겐부쿠로와 전용 헤드폰 스탠드를 오동나무 상자에 담아 컬렉터스 에디션으로 구성했다.
▲[final] 헤드폰 ʻDX10000 CL Collector's Edition’ (사진제공=셰에라자드)
드라이버에는 가파른 돔 형상과 외곽부의 원통형 리브 구조를 적용한 트루 다이아몬드 진동판과 특수 폴리우레탄 에지, 폴리이미드 보빈 코일을 사용했다. 보이스 코일 리드선을 에지에서 완전히 분리해 단자에 직접 연결하는 공중 배선 구조를 적용해 진동계의 기계적 대칭성을 유지하고, 진동판이 정확한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N55 네오디뮴 자석과 알루미늄 쇼트 링을 적용했으며, 전용 댐핑 시스템으로 드라이버 내부 공진을 억제하도록 했다.
ʻDX10000 CL Collector's Edition’의 하우징은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을 5축 CNC로 정밀 절삭 가공했으며, 아우터 하우징부터 이어패드를 고정하는 프런트 플레이트까지 12개의 나사로 관통 체결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하우징 전체에 균일한 체결력을 가해 강성과 기밀성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체결 구조로, 유지보수 시 분해와 재조립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어패드에는 미세한 통기성을 지닌 Ultrasuede®와 발포 소재를 조합해 음향적 밀폐를 유지하면서 소량의 공기가 통하도록 설계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준코샤(Junkosha)와 공동 개발한 은도금 무산소동(OFC) 케이블 2종을 제공한다.
1.5m 길이의 4.4mm 케이블에는 ePTFE 절연 피복을, 3m 길이의 4핀 XLR 케이블에는 PFA 절연 피복을 적용했으며, 두 케이블을 각각 6.3mm 단자에 연결할 수 있는 변환 어댑터도 포함된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하이엔드 오디오 분야의 스피커에서 사용되는 다이아몬드 진동판 기술이 파이널의 이어폰 A10000, 헤드폰 DX10000 CL에 풀레인지 드라이버로 적용된 제품”이라며, “음색이 존재하지 않는 바탕에서 강렬하고 직선적이며 매우 힘찬 소리를 들려주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셰에라자드는 ʻDX10000 CL Collector's Edition’의 소비자가는 1,260만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10월 18일까지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999만원의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