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인텔 제온(Intel Xeon®) 기반 컴퓨팅을 확대하기 위한 다년간의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에이전틱 AI 및 추론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인텔의 차세대 서버 프로세서인 코드명 '다이아몬드 래피즈(Diamond Rapids)'를 기반으로 계획 중인 OCI X14 서비스를 포함해 현세대 및 차세대 제온 플랫폼 전반에 걸쳐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은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대규모로 배포함에 따라, CPU는 기존 비즈니스 시스템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 실행, 데이터 이동 관리, 에이전트 작업 조율 및 추론 지원에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텔과 오라클의 협력 확대는 고객이 익숙한 소프트웨어 환경과 운영 도구를 유지하면서 기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AI를 접목할 수 있도록, 추가 컴퓨팅 용량과 계획 중인 프로세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십 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인텔과 오라클은 OCI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 로드맵과 프로세서 용량 계획을 조율할 예정이다. 다이아몬드 래피즈 기반으로 계획 중인 OCI X14 서비스는 AI 가속과 범용 컴퓨팅 모두에서 기술적 진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최적화된 추론 소프트웨어를 위한 FP8, FP16 및 BF16 기능을 지원하는 강화된 인텔 고급 행렬 확장(Intel Advanced Matrix Extensions, AMX)과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이 명령어 처리에 따른 오버헤드를 줄여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텔 고급 성능 확장(Intel Advanced Performance Extensions, APX)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AI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도구와 더불어 임베딩 생성, 리랭킹(reranking) 및 소규모 모델 추론을 지원하는 기능을 통해 기업이 기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AI를 통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OCI의 제온 기반 서비스는 인텔 컴퓨팅 역량에 내장형 AI 가속 기능, 유연한 CPU 및 메모리 구성, 오라클 액셀러론(Oracle Acceleron) 네트워킹을 결합한다.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데이터 처리 및 에이전트 실행 환경을 자체 요구사항에 맞게 구성하고, 대규모 모델을 지원하는 가속기와 별개로 각 요소를 확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AI 워크플로우의 각 단계에 필요한 리소스를 보다 적절하게 배분하고 전체 애플리케이션 비용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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