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 통합 메인보드 mATX 타입으로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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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8 22:14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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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지난해 말부터 nForce 칩셋을 세계최초로 적용한 MSI의 MS 6373 (K7N420 Pro) 통합형 메인보드를 국내에 공급해 왔다. 이 제품은 그래픽 기능과 네트워크 기능을 내장한 통합형 메인보드로는 최초로 Dolby Dgital 5.1을 지원하는 사운드 칩셋을 내장하여 우수한 성능을 인정 받아 통합형 메인보드의 기준이 된 제품이다.
이 회사는 ATX 타입의 통합 메인보드가 예상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통합 메인보드의 제품을 mATX 타입으로 확대하였다. VIA의 P4M266 칩셋을 적용한 ‘Tank Ultra Mini’는 인텔 펜티엄4 CPU용으로서 그래픽 기능 내장은 물론 사운드, 네트워크 기능을 내장하고 DMA133을 지원하며 SDRAM 메모리를 적용하였다.
이 제품은 현주컴퓨터, 세이퍼컴퓨터 등에 OEM으로 공급되어 오던 것으로 최근 세컨드 PC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일반 유통시장으로 출시가 이루어진 것이다. 소비자가 122,000원의 저렴한 가격은 게임용, 인터넷용, 가족용으로 세컨드 PC를 구비하려는 소비자나 게임방 등에 적절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문의 : ㈜유니텍전자 (www.unitec.co.kr) 고객지원실 Tel. (02)3271-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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