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kecon 2002에서 선보인 DOOM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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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7 11:31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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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에서 후원하는 Quakecon 2002에 IDSoft의 최신 FPS게임인 DOOM III가 나타났다.
이 게임은 이미 계속 적으로 몇장의 스크린샷이 나타나며 실사와 같은 케릭터 랜더링등 지금까지 나온 게임중 가장 사실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는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가장 높은 사양의 PC를 요구하는 게임이 될 DOOM III에 대해서 각 게임사이트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사이트 에서도 다루고 있어 게임및 PC하드웨어 업계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임중의 하나이다.
이번 Quakecon 2002에서 DOOM III를 보고 이에 대해 올라온 기사들은 이 게임이 파이날 판타지 영화 보다는 못하지만 그에 가까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5년간은 DOOM III엔진을 충분히 사용할수 있을것이라고 Hardocp는 전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게임사이트인 Gamespot에서는 이번 데모에 사용된 시스템에 대해서도 전하고 있는데 이번 데모에 사용된 시스템은 저번 E3에서 보여준 시스템과 동일하게 2.2Ghz의 Pentium4와 ATI RADEON9700을 사용하였으나 E3에서 보여준 설정은 640x480에 중간급의 디테일 레벨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이번 Quakecon 2002에서 보여준 설정은 800x600에 하이 퀄리티 레벨로 설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그동안 ATI의 드라이버도 수정되고 있었으며 DOOM III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아쉬운것은 그들이 말하는 DOOM III의 최소사양이 Geforce2세대의 글픽카드들과 1Ghz대의 CPU들이라고 하고 있어 실로 엄청난 사양을 요구하는것은 분명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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