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용산의 구인광고

2002-09-04 18:19

요즘 참 취직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지만, 용산쪽에서는 언제나 사람은 모자르다. 물론 대부분의 일이 단순노동의 성격이 짖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또한 단순하게 보았을때 비전도 없고 인생을 투자할 가치도 적을 것이다.

보드나라도 지금 구인중이기는 하지만, 마땅하게 마음에드는 사람은 없다. 이는 단순 상가에서 일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컴퓨터 하드웨어 업계 전체의 구인난이라고 보아도 무방할것이다.

오늘 필자가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두개의 구인광고를 발견했다. 여러분들께 그냥 참고하시라고 여기에 실어본다. 그러나 필자는 정보만 전달할 뿐, 구인/구직행위에 대해 아는것은 전혀 없다. 따라서 이것을 보시고 혹시나 취직하셨다가 이상한 일이 생겨도 필자를 원망하시지 말기 바란다.

어쨌든 필자가 바라는건, 모든사람이 좋은 자리에 취직해 행복한 날이 반복되기를 바랄 뿐이다. (말해놓고 나니 모 은행 광고카피랑 비슷하다. ㅎㅎ)

p.s. 아! 참고로 하나 더 이야기하면, ABIT Korea에서 A/S담당 직원을 하나더 충원한다고 한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필자에게 연락주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