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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태우 / messuid@hanmail.net
최적의 3d 환경을 위해
3d Graphic은 Graphic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프로그래밍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분야이다.
3d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이니.. 얼마전 Nvidia에서 발표한 cg라던가 여타 3d Graphic 구현을 위한 알고리즘 등을 보면 여실히 느낄수 있는데, 프로그램의 특징을 잘 생각해보면, 이는 사용자가 3d Graphic과 관련된 많은 부분을 제어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시스템 하드웨어의 능력이 다르므로, 수많은 컴퓨터에 일률적인 3d 가속 세팅을 적용하기는 힘들다.
워크래프트3가 1024*768*32비트의 해상도에서만 작동한다고 예를 들어보자. 그렇다면 우선 32비트 가속을 지원하지 않는 Voodoo 시리즈는 전혀 플레이를 할수 없을것이고, 아직도 많은 수요가 있는 Geforce2급의 그래픽카드에서조차 원활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것이다. 반대로 Geforce4같은 고성능 그래픽카드라면 성능을 썩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수도 있다.
워크래프트3는 해상도와 색상, 텍스쳐 비트, 그림자 효과 등 상당히 많은 설정 부분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취향이나 시스템에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하기 쉽지만, 대부분의 게임은 해상도와 색상품질 등 극히 제한적인 설정만을 제공하기때문에 최적화를 위한 Tweak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하게 된다.
이번에는 Radeon 전용 Tweak 유틸리티인 Rage3D Tweaker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Rage는 '분노' 라는 뜻인데, 3dfx가 Voodoo3를 주력으로 밀던 시절에 나온 ATi의 칩셋으로 Rage Fury란 제품이 있었다. 하지만 그리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했었다.
필자는 각종 3d 가속 설정, 텍스쳐의 화질등을 제어할수 있는 Tweak 프로그램이 3dfx의 Voodoo 시리즈에 처음 등장하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당시에는 오버클럭을 위해서 주로 쓰였는데, 여러 기술, 기능등이 등장함에 따라 Tweak 프로그램 또한 복잡해졌으며, 최고의 인지도를 가지고있는 Nvidia의 Geforce Tweaker는 고급 사용자를 위해 대단히 많은 옵션을 제공하고있다. 물론, 어느정도의 위험성도 생겼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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