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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자! 제1부, 소켓이냐 슬롯이냐?

2002-10-04 00:03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초심으로 돌아가자! 24부작

1부 - Socket or Slot? CPU변천사

2부 - CPU의 Codename과 그 발전사

3부 - Size of Board - Micro ATX or ATX?

4부 - Data Flow of Main Board

5부 - BIOS / Part I

6부 - BIOS / Part II

7부 - Chipset / Part I History

8부 - Chipset / Part II - North Bridge

9부 - Chipset / Part III - On-Board Graphic North Bridge

10부 - Chipset / Part III - South Bridge

11부 - Data Bus - Part I - History

12부 - Data Bus - Part II - PCI Bus

13부 - Data Bus - Part III - AGP Bus

14부 - I/O Chip & his families / USB, IEEE1394, PS/2,

15부 - HDD Controllers Part I / 개요, 역사

16부 - HDD Controllers Part II / On-Board Controllers

17부 - HDD Controllers Part III / Out-Board Controllers

18부 - Memories - Part I - History

19부 - Memories - Part II - SDRAM / DDR SDRAM

20부 - Memories - Part III - RAMBUS

21부 - On-Board Sound

22부 - On-Board Sound / Part II

23부 - On-Board Ethernet Controller

24부 - Power Supplies - AT or ATX?

25부 - Back Panel History

위 순서는 필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CPU의 시대

CPU는 외형상, 내부구조상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초기 XT컴퓨터에 장착되었던 8088의 클럭이 8Mhz인것에 비하면 클럭속도로만 비교했을때, 200배 이상 발전한 셈이다. 물론 단 10년만에 말이다. 물론 이는 IBM-PC계열 CPU를 독점으로 생산하던 인텔사의 공동창업자 고든무어의 '무어의법칙'에 철저하게 근거한 것이다.

 

◆무어의 법칙(Moore's Law) = 세계 최대 반도체칩 제조사인 미국 인텔(Intel)사의 공동창업자인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반도체 칩의 성능 발전속도와 관련해주창한 법칙. 무어는 인텔 사 대표이사 회장이던 시절인 1973년 경험적 직관에 의존해 "메모리 반도체칩의 연산능력과 집적도는 1.5년(18개월)마다 2배로 향상된다"는내용의 이 법칙을 발표했다. 이 법칙은 특별한 조사나 연구없이 나왔지만 지난 30여년동안 반도체 업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질 만큼 그대로 적중했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공정기술에서 `마(魔)의 벽'으로 여겨지던 0.1㎛의 한계를넘어 세계최초로 90나노(0.09㎛)급의 2기가 NAND 플래시 메모리(동영상.음성저장용메모리) 시제품 생산에 성공함에 따라 반도체 성능의 2배향상 주기가 1.5년에서 1년으로 단축돼 무어의 법칙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닥다리 8088계열의 이전 CPU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건너뛰더라도, 본격적인 32Bit 프로세서를 자처한 Pentium 프로세서이후, CPU는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제 더이상,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할경우에 더이상의 고성능 CPU는 필요하지 않다는 설까지 대두되고 있을만큼, CPU는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

물론 내부적으로만 바뀐것은 아니다. CPU는 외형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하였으며, 특히나 근래 2 ~ 3년안에 외형을 2 ~ 3번이상 교체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하여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겼다. CPU라는것이, 메인보드를 비롯한 여러 제품들과 같이 움직이는 제품인 만큼, CPU의 디자인이 바뀌게 되면, 다른 제품의 디자인도 전부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컴퓨터 시장의 키(Key)를 인텔사가 쥐고 있는 형국에, 다른 제조사들은 인텔이 방향을 틀면, 울며겨자먹기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이는 Pentium 4 423 CPU때 치를떨만큼 이미 다 겪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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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오민준 / 02-10-04 0:35/ 신고
기나긴 여행의 첫걸음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계속 좋은 연재 부탁드립니다
수중생물 / 02-10-04 1:01/ 신고
그래도 예전 슬롯형은 설치하기는 정말 쉬웠다는...
지나가던.. / 02-10-04 9:55/ 신고
AMD도 에슬론XP등장과 KT266A발표후 대부분의 유저들이 플레폼 변경을 시도했다는걸 생각하면 소켓A의 장점은 생각보다 약할수도 있겠군요..
스프리트 / 02-10-05 13:22/ 신고
옛날에.. 팬티엄3 450 쓸대.. 컴에서 윙윙하는. 쿨러 갉아먹는소리나서.. 한대 쳣더니. cpu가 푹~ 빠지더라는 -_-;; 물론 다시끼니.. 다시되고..
주동성 / 03-03-07 21:24/ 신고
흑.. 제가 지금 쓰는게.. 423pin 짜리 인데.. ㅠ.ㅠ
업그레이드 할려면 메인보드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속상한데..
이 글 읽고 혼자서 괜히 침울해졌네요 ㅠ.ㅠ
Blues / 03-04-05 13:51/ 신고
4페이지 슬롯형 씨피유 패키징에 관련된 문제인데요...
본문에는 S.E.C.C 와 S.E.C.C 2로 분류를 해 놓으셨는데
S.E.P.P, S.E.C.C, S.E.C.C 2로 나눠야 정확한 분류가 되겠지요
펜티엄2 초기모델은 S.E.P.P(Single Edge Processor Package)(형상으론 완전필폐형) 슬롯형 셀러론은 S.E.C.C(Single Edge Contact Cartridge)(뒷면 노출형)로 구별되고 슬롯형 펜티엄3에서 S.E.C.C 2(일부 노출형)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x8051 (ID)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6 11:19/ 신고
영양가가 느껴지는 칼럼인네요. 앞으로도 쭉쭉기대해봅니다. @_@
zelyurd (ID) / 08-02-26 11:11/ 신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3-23 3:57/ 신고
슬롯CPU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yahooday (ID) yahoo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4-12 18:30/ 신고
소설이다 -0-;; 역사서 인가... 으흠 읽어보면 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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