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Korea를 가다! MSI International 한국지사 탐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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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1 00:52
김광철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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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0일 인천에서
MSI Korea의 오픈 기념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IT업계의 주축 인사들을 대상으로 MSI Korea의 오픈을 알리는 행사가 있었다. 이자리에는 국내 오프라인
및 온라인 미디어들과 인텔의 아시아 지역 담당, SIS의 아태담당, 국내 공급원인 (주)유니텍과 (주)슈마 일렉트론의 사장단 등의
인사들이 함께하여 즐거움을 더했었다. 물론 대만행 왕복 비행기 티켓을 비롯한 CPU,
메인보드, 베어본 등 다양한 상품에 더 즐거웠을지도...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뉴스]
MSI 국내지사, MSI-KOREA 오픈식
세계 3대 메인보드 제조회사
중의 하나인 MSI의 해외지사가 국내에도 설립되었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MSI는 전세계의 11번째 지사로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이는 최소한 한국시장이 11번째정도는 된다는 의미도 될지 모르겠는데, 미국에만 3개의 지사가 있으니 8위정도는 된다는 뜻
아닐까?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시장이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MSI 한국 지사의 설립으로 인해 기존의
불편했던 RMA를 MSI Korea를 통해 더욱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어 A/S면에서도 상당히 이로운 부분이다. 또한 국내 시장의 힘도
그만큼 커지게되어 신속한 제품 공급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보드나라에서는 이런
MSI Korea의 설립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오픈식이 있은 후 오픈식에서는 담을 수 없는 평범한 MSI의 모습을 다시 한번 MSI
Korea를 방문하여 담아봤으며 지사장님과의 1:1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국내에서 MSI의 제품이 상당수 판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MSI의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이번 자리를 통해 MSI에 한발짝 다가가보도록 하자.
[ 20일 오픈식에는 각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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