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3월 마지막주 용산 시장동향

2003-03-28 21:23

요즈음 TV나 라디오, 신문에 온통 이라크 전쟁에 대한 이야기 때문인지 컴퓨터 상가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용산 전자 상가에도 손님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 보이고 신제품이나 제품 수급도 전쟁 때문에 원활하지 못하다고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아무튼 이라크전이 빨리 평화적으로 끝나 시장 분위기가 빨리 활성화되길 바라며, 3월 마지막주 주간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제는 만능 시대, 여러개로 지저분한 것은 싫다.

 

우리가 흔히 듣는말로, 탈렌트(Talent)라른 말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할 수 있는 다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뜻하는 말인데, 컴퓨터 쪽에서도 이러한 탈렌트가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닌 CD-RW 콤보 드라이브 제품들인데, 번거롭게 CD-RW와 DVD-ROM을 따로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콤보 드라이브 하나만 설치하면, CD-ROM, CD-R, CD-RW, DVD-ROM 기능을 한꺼번에 해낼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슬림 PC가 유행하고 케이스도 작은 것을 보다 선호하기 때문에 여러개의 ODD를 설치하는 것보다 이러한 콤보 형태가 더욱 더 큰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LG 제품으로 48배속 콤보 드라이브 제품이며, 일반 화이트 배잴 뿐만 아니라, 검정색의 배젤 제품도 출시되고 있어 블랙 케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드디어 시장에 나온 GeForceFX

 

말많았던 GeForceFX 가 드디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장에 출시된 제품은 프로링크(Prolink)사의 GeForceFX 5200으로 GeForce4 MX 계열을 잇는 벨류 제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DirectX 9.0을 공식 지원한다는 점과 메모리가 128MB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이며, 성능은 GeForce4 MX440 보다 어느정도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링크에 이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슈마일렉트론에서도 워크래프트 III를 표지로 한 GeForceFX 5200을 출시하였습니다. 슈마일렉트론의 제품은 쿨링팬에 불이 들어오는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캠코더가 밀려온다

 

최근들어 휴대폰만큼 큰 인기를 받는 제품을 뽑으라면, 디지털 카메라를 뽑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을 뽑내는 겔러리들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디지털 카메라의 시장은 더욱 더 커질 것 같습니다.

 

300만화소의 디지털 카메라는 사실 일반인들이 큰맘을 먹고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의 제품입니다. 캐논/니콘/올림푸스에서 출시되는 300만 화소의 모델은 대략 50~6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시중에서 꽤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주력 제품입니다.

 

이번에 APITEK에서 출시된 300만 화소의 카메라는 놀랍게도 이들 브랜드 제품의 반값에도 미치지 않는 19만원대의 놀라운 가격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CF 메모리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고 있으며, 1.5인치의 TFT 패널과 4배 디지털 줌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브랜드 제품에 비해 약간의 미흡함은 보이나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일 듯....

 

이밖에도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DV 캠코더 역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컴팩트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휴대용 DV 캠코더 형태로 동영상 촬영과 정지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210만 화소의 CMOS를 채용한 모델입니다.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VGA 해상도(640 x 480)에서는 10프레임, 320 x 240에서는 24프레임으로 녹화가 가능하며, 음성 녹음도 지원하기 때문에 간이용 캠코더로는 적격일듯 합니다.

 

그동안 브랜드 제품이 석권했던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불과 반 값에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대만산 제품들이 공격적인 판매전략으로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출시된 애슬론 XP 1800+, 오버클러킹 붐이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오버클러킹 메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AMD 애슬론 프로세서가 좀 더 안정적인 동작전압으로 바뀌어 출시되어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AMD 애슬론 XP 1800+ 모델로 기존의 제품이 1.6V로 동작했던데 비해 0.1V가 낮춰진 1.5V의 동작전압으로 변경된 제품입니다.

 


전압이 낮춰짐에 따라 그동안 오버클러킹 사용자들이 사용했던 전압을 올려 오버클러킹할 수 있는 여유폭이 증가했으며, 보다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공식쿨러도 기존의 쿨러마스터에서 AVC사의 제품으로 변경되면서 발열처리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변경되었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현재 오버클러킹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애슬론 XP 1800+ 모델로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 제품때문에 일부러 CPU를 바꾸는 소비자도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에게 오버클러킹이 잘되는 모델에 대한 문의도 많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한동안 시들했던 AMD 시장이 이번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가형 인터넷 공유기, 10만원이하로 가격 하락

 

컴퓨터는 우리 생활에 필수 용품으로 전환이 되면서 이제는 한가정에 한대의 PC가 아닌 식구들마다 한대씩 사용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PC를 인터넷과 연결하지 않고 단독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음악을 듣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나, 인터넷은 PC와 떨어질 수 없는 필수 요소라 할 수 있죠.

 

이 때문에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라인(두루넷이나 하나로 등등)을 여러대의 P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터넷 공유기가 큰 인기입니다.

 

 

 

인터넷 공유기가 초반에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20~30만원대의 고가의 제품이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10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10만원 이하로 판매되는 저가형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을 살펴보면, 오비스링크의 OV-IP2047이 61,000원, EFM의 IP Timer+가 69,000원 정도에 판매되며, 리넷의 RX3400 공유기의 경우 57,000원의 최저가에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부담없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 가정에서 여러대의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공유기 또한 소비자들의 관심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간만에 나온 특별한 제품, ASUS P4PE 블랙펄(Black Pearl)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국내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펜티엄4 메인보드로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ASUS P4PE가 흑진주(Black Pearl)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한정판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ASUS P4PE 블랙펄 모델은 기존의 P4PE 모델에 기반하고 있는 제품으로 PCB 기판이 검정색으로 바뀌었으며, 인텔 845PE 칩셋에 장착되어 있는 방열판의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칩셋에 장착되어 있는 방열판에는 롤러 모양의 재미있는 장치가 장착되어 있는데, 컴퓨터 동작시 이 롤러가 돌아간다고 합니다. 물론 전기로 구동되는 방식은 전혀 아님니다.

 

이 밖에 외형적으로는 기존의 P4PE 모델과 동일하며, 이번 블랙펄 모델에는 검정색의 라운드 케이블과 WinDVD 소프트웨어 정품이 제공된다는 점이 차이점 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기능으로는 인스턴스 뮤직(Instance Music)이라는 기능이 제공되는데, 이 기능은 컴퓨터를 부팅하지 않고도 바로 CD-ROM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오디오 CD를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일반 키보드의 기능키(F1~F8)을 이용하여 오디오 CD 재생을 제어하고, 키보드에 덛씌우거나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 한 제품입니다.

 

 

센트리노 노트북 대거 출시, 노트북 교체 바람 예상

 

최근들어 모바일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노트북인데, 이번에 인텔에서 센트리노를 발표함에 따라 노트북의 새대교체가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노트북의 가장 큰 문제를 꼽자면, 바로 무게와 전력소모를 꼽을 수 있습니다. 3Kg이 넘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은 상당한 곤역이며, 배터리로 1~2시간 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노트북의 편리성을 반감시키는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선보이는 센트리노 노트북 '센스 X10'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이 접목된 펜티엄4-M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1.8Kg의 초경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무선랜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베터리 시간을 기존 제품보다 대폭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특히 서브 노트북 급임에도 불구하고 CD 레코딩과 DVD 재생역할을 할 수 있는 콤보형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기존의 노트북 제품과 달리 강력한 성능의 3D가 지원되는 nVIDIA의 GeForce4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었다는 점도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번 센트리노 모델에 대해 소비자들의 평가도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센트리노 제품의 인기는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우스도 한정판이 등장, 마이크로소프트 옵티컬 마우스 스페셜 에디션

 

고급 마우스로 인기가 높은 마이크로소프트 옵티컬 마우스의 스페셜 에디션이 등장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붉은색의 컬러인데요, 블루 키보드와 마우스가 나오기 전까지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제품들이 컬러에 둔감했던것을 생각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제품들도 색상에 민감해 지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USB가 기본형태로,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 옵티컬 마우스와 비교했을때 기능이나 색상이외에 디자인 적으로 변화된 부분은 없습니다. 가격은 3만원대 후반으로 옵티컬마우스 블루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옵티컬마우스 블루와 레드.. 커플용 마우스로 잘 어울릴듯한 컨셉입니다. :-)

 

 

카시오의 CD프린터

 

시계와 전자계산기로 유명한 카시오사에서 내놓은 CD레벨용 프린터가 용산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열전사방식의 프린터로, 글자와 특수문자를 CD에 프린트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가격은 14만원대이며, 잉크를 바꾸어 넣어서 검정색, 파란색, 빨간색, 은색의 글자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전용소프트웨어를 이용, 사용법은 아주 쉽다고 합니다. 레코딩한 CD를 멋지게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관심을 갖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기사제공 : 컴오즈 (http://www.comoz.com)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참나 / 03-03-28 21:58/ 신고
무슨 기사가 이곳 저곳에서 똑 같은 내용으로 올라오는지요??
국내 모든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컴오즈 기사가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군요, 너무 동일한 기사가 낭발하듯이 보이는 단점은 발견하지 못하나요???
ecs taiwan / 03-03-28 23:23/ 신고
던 내구 볼거리제공한다는데.. 마다할 사이트가 어디 있겠습니까
-_-^
どんとこい / 03-03-29 1:15/ 신고
에구 몰랐었네. 새로운 1800 나왔었나... 2000 사려고 했는데 1800으로 사는게 좋을까요?
2 / 03-03-29 1:32/ 신고
요새는 기사원고도 여기저기 판매를 합니까?
펜티엄-M / 03-03-29 2:27/ 신고
오타인지, 센트리노는 펜티엄4-M이 아니라 펜티엄-M 프로세서가 장착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타라면 수정 바랍니다.
1800 / 03-03-30 10:10/ 신고
전압 1.5로 낮췄으면, 써러A와 헷갈리겠다. ㅎㅎㅎ

괜히 미국 여행가는 김에 써러1700B를 사왔네요. 하긴, 그래도 여기서 사는 것보단 3만원은 아낀 듯.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3/28]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03/28]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03/28]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03/28]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03/28] 마이크로닉스, 'ASRock PSU MEGA 세일 페스티벌' 진행  
[03/28]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에 패스 트레이싱 DLSS 4.5 지원  
[03/28] 라이엇 게임즈, 2026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개최  
[03/28] 빌리빌리 게임 ‘뱅드림! 아워 노트’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  
[03/28] <페르소나5: 더 팬텀 X> 5.4.1 버전 P3P 콜라보 「달을 쫓는 자의 꿈」 9월 24일 업데이트!  
[03/28]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성술 엘리시움 등 추석 맞이 업데이트  
[03/28] 리눅스 패치에 AMD GPU의 GDDR7 지원 포착, 차세대 라데온에 탑재?  
[03/28] CXMT는 NAND, YMTC는 DRAM로, 中 메모리 양강 사업 영역 확대  
[03/28] 엑스박스 조직 개편 상황 업데이트, 차세대 헤일로 개발은 액티비전  
[03/28]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대응 617.14 버전 드라이버 배포  
[03/28] QLC 낸드 쓴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1TB 쓰기 성능 극단적 하락 논란  
[03/28] 서린씨앤아이, 써멀그리즐리 WireView Pro II GPU 재입고  
[03/28] 대원씨티에스, NZXT 컴팩트 미들타워 케이스 'S5 RGB' 시리즈 출시  
[03/28] 밸로프, AVA IP 기반 스핀오프 ‘AVA RE:BIRTH’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24일 개시…해외 이용자 접점 확대  
[03/28] TCL, 태블릿 신제품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출시 … 사전예약 시작  
[03/28] 에이수스, 영재컴퓨터 ROG 파트너십 체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