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요유덴 4배속 기록용 That's DVD+R 미디어 한국 발매

㈜퓨전21이 CD-R/RW드라이브의 특성과 비슷하기 때문에 유럽과 미국그리고 일본에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일본 다이요유덴의 4 배속용 'That's DVD+R 미디어와 That's 형광 5칼라 DVD+R' 2종을 2003년 7월 한국에 공급한다. 　

1988년 CD-R 미디어를 세계 최초로 만든 일본 다이요유덴의 'That's 4배속 DVD+R 미디어'는 DVD+RW 연합(alliance)이 규정한 'DVD+R 미디어'의 기준 포멧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4배속 That's DVD+R 미디어는 'DVD+RW' 규격과 드라이브가 만들어 진 이래, DVD+RW대응 드라이브에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중 프레스 된 DVD-ROM, DVD-Video 디스크와 반사율 등의 광학적 특성과 트랙피치와 같은 물리적 특성이 같기 때문에, DVD 플레이어와의 호환성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따라서 4배속 That's DVD+R 미디어는 현재판매 되고 있는DVD-ROM 드라이브 및 DVD 플레이어뿐 아니라, DVD 재생 게임기까지 거의 모든 재생 가능한 플레이어에서 재생 할 수 있는 고도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는 미디어다.
　

다이요유덴은 DVD+R디스크의 개발에 있어, DVD+RW/+R규격의 가장 큰 장점인 로스 Respond 연결기술을 살리기 위해, 정밀한 고주파 워블(wobble) 홈을 만들 수 있는 스텐퍼(stamper)를 사용해서 기판을 제작한다. 따라서 DVD+RW 연합이 규정 한 것보다 더 정밀한 기판 제작을 통해 정확한 어드레싱을 가능하게 하여, 문자 그대로 덧붙여 쓸 때의 로스가 없고, 거의 에러가 없는 기록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4배속 That's DVD+R 미디어는 일본 다이요유덴의 수십 년에 걸친 옵티컬 디스크 기술 개발로 축적된 기록 염료의 열 설계 기술과 기판 설계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광 저장 매체이다.

일본 다이요유덴은 기록 염료와 기록 레이저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기판의 홈(groove) 설계 등 핵심 요소에서 타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레벨의 기술 수준을 가지고 기록에 있어서의 정확성과 호환성 기록된 데이터의 보존성에 있어서 최적의 미디어를 개발하고 있다.
　

광 저장 매체에 빠른 속도로 기록하기 위해서는 기록 레이저의 출력을 크게 만들면, 피트(레이저에 의해 기록되는 미세한 광학적으로 어두운 영역으로 이 영역의 유무에 의해 신호를 읽어드림)의 끝 부분이 부풀어 올라가게 된다. 이런 문제로 피트의 모양이 부정확해 지면, 정확한 신호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기록이 불가능해진다.

일본 다이요유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기록 염료 및 기판의 홈 설계를 최적화하여, 고배속으로 데이터를 기록할 때 레이저의 출력을 30% 이상 감소 시켜, 정확한 피트의 모양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That's 옵티컬 미디어는 안정적인 데이터 기록과 100년 이상의 데이터 보존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이요유덴은 사용자로부터 인정받는 높은 표준성과 우수한 품질, 뛰어난 신뢰성을 가진 CD-R 미디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리코더 제조업체에서 드라이브 검사용으로 다이요유덴 That's CD-R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전통은 다이요유덴의 That's DVD+R 미디어에도 이어져, 모든 드라이브에서 높은 인식률을 자랑할 뿐 아니라, 높은 표준성과 호환성을 가지고 우수한 품질의 데이터를 기록하여, 뛰어난 데이터 보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4배속 That's DVD+R미디어는 DVD+RW 연합의 4배속 기록 규격에 맞는 모든 DVD 기록 리코더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로, 2.4배속 이하배속을 가지는 구형 리코더에서는 사용하기 전 펌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2.4배속으로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이다.

일본 다이요유덴은 DVD+R 미디어에 있어서도 CD-R과 같이 옵티컬 미디어의 전 세계 표준 옵티컬 미디어 생산업체라는 지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앞으로 8 배속이상의  고배속 DVD－R의 개발과 동시에, 차세대 대용량 기록 미디어로 기대되는 블루 레이저에 대응한 옵티컬 미디어에 대한 개발도 진행시켜 나갈 것이다.

일본 다이요유덴의 That's 미디어는 DVD+R, DVD-R, CD－R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높은 표준성, 우수한 품질, 뛰어난 신뢰성을 가진 상품을 개발해, de facto standard로서 옵티컬 미디어 시장을 리드해갈 것이다.

㈜퓨전21에서는 4배속 DVD+R미디어의 국내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필드테스트를 진행하여, CD-R 미디어에서부터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우수한 품질의 다이요유덴 That's 미디어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다.

〔That's DVD+R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