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림미디어엠디에스 유통시장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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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4 15:38
김광철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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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TI 브랜드인 comodo™로 잘 알려진
(주)드림미디어엠디에스는 8월부터 ATI 그래픽카드 제조 뿐만 아니라 종합 PC주변기기 업체로 발돋움 하기 위하여 자사의 새로운 유통전문
싸이트를 오픈하면서 유통시장에 진출한다.
장기간의 PC시장 침체로 특정 아이템에만 의존할 경우 매출과
수익성의 악화가 초래될 수 있기에 시장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PC주변기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그래픽카드 제조 노하우와 제조업체로서의
기술력과 A/S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호환성 좋은 PC부품들을 벤치마크하여 그결과를 토대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제조업체로서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유통구조를 가질 것이다.
또한 기존 여느 쇼핑싸이트와 달리 특가상품을 공급사가
(주)드림미디어엠디에스에서 운영하는 유통싸이트를 통하여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하여 제품선택에 있어서신뢰감을 한층 더하고 재미있는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싸이트를 꾸며 나갈것이다.
유통시장 진출과 동시에 삼보정보통신의 데스크북과
USB메모리(128MB), PC방 업그레이드 시장을 겨냥한 nVIDIA 지포스FX-5600의 판매에 들어간다. 데스크북은 공동구매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FX-5600은 일반판매가 아닌 PC방 사장님들께 특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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