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래픽카드에 탑재되는 메모리의 용량이 64MB에서 128MB로 변화되는등 양적인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데 DigiTimes에 따르면
그래픽카드에 장착되는 전용 메모리중 256Mbit의 메모리 가격이 바닥시세를 면치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에 따르면 일찍이 삼성이 256Mbit 그래픽용 메모리의 가격을 칩당 US$4.50-4.70정도에 안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현재 대만의 메모리 제조사들은 칩당 US$4.20-4.30정도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ATI 및 nVIDIA 모두 256MB의 용량을 장착한 그래픽카드들을 발표하고 있어 256Mbit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nVIDIA의 NV31XP 코어를 장착한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소한 8개의 256Mbit 칩이 필요하기에 올해말에는 500,000개의
유닛이 소요될것이라고 하고 있다.
- 최근 중저가 그래픽카드 제품들을 중심으로 장착된 메모리 모듈이 대만의 메모리 제조사 제품인것을 자주 볼수있게 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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