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의 의견 보기 |
|
|
| supply (ID) / 03-10-07 15:01/
신고
|
|
|
흐.. 개인적으로는 사운드 스톰에 너무 너무 실망했습니다.. -_-; 현재 사용하고 있는 AD1985가 저한테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
|
|
|
|
| 안정환 / 03-10-07 15:34/
신고
|
|
|
다른 분들은 대 만족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
|
|
|
|
| swyd486 (ID) / 03-10-07 16:27/
신고
|
|
음.왜 실망하셨는지....
디코더는 사용하고 계십니까?
|
|
|
|
|
| 김경식 / 03-10-07 21:58/
신고
|
|
|
사운드스톰 셋팅못하면 그냥 내장코덱이 나을수도 있죠 셋팅잘하면 그 짜릿함이란..^^
|
|
|
|
|
| yarn75 (ID) / 03-10-07 23:28/
신고
|
|
디코더만 있다면 충분히 어떤 사운드 카드에도
뒤지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
|
|
|
|
| Neo the bl / 03-10-08 0:06/
신고
|
|
디코더만 있다면 어떠한???
이해가안되네요..일단 디코더를 사용한다면..
사운드카드 내지는 내장사운드모듈은 오로지 패스쓰루만 하지않나요??
사블 오디지2 에서 패스쓰루해서 디코더로 보내는거나...
5천원짜리 사운드카드에서 패스쓰루하는거나 똑같지않나요?
혹 제가 잘못알고있다면...소중한 테클을 부탁합니다 ^^
싸구려...광출력되는 사운드카드쓰구있는데...
차이가 꽤 있다면...사운드카드 업글을 신중히 고민해봐야겠네요
제가 아는게 맞다면....위에분들은 무슨말??
|
|
|
|
|
| 쯧쯧... / 03-10-08 0:59/
신고
|
|
잘 못알고 계쎠서 그렇겠지만 pass-through하는 것은 어떤사운드 카드든지 다같겠지만 사운드 스톰이 좋은이유는 미리 AC3인코딩 된 사운드만 패스스루로 돌비디지탈 출력하는 것이아니라 어떤 2채널소스이던지, EAX소스같은것을 하드웨어적으로 5.1채널 돌비디지탈로 업믹싱 해주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단어는 "하드웨어적으로" 입니다.
그리고 돌비디지탈 인코딩 고려하지 않더라고 사운드 스톰 자체의 음색또한 일품입니다.
사운드스톰을 그냥 Realtek 의 AC97수준으로 오해하시는 분은 답답합니다-_-;;
사운드스톰 Aureal 연구진들이 nVidia 와서 만든겁니다. Aureal 사운드 카드들은 사블라이브와 경쟁하던 제품이었죠.
지금 현재 라이브의 후손이라고 할수있는 오디지계열과 Aureal계열의 후손이라고 할수있는 사운드 스톰을 비교하고 있는 것이지요..
|
|
|
|
|
| 이야 / 03-10-08 2:54/
신고
|
|
aureal 죽지 않고 살아 있었구나...ㅜ.ㅜ
a3d 2.0두 지원되면 좋을텐데..
|
|
|
|
|
| 이야.. / 03-10-08 2:56/
신고
|
|
|
storm platinum 저는 아직두 쓰는데.. 설마 그래서 스톰이 죽지않고 계속그이름을..ㅠ.ㅠ
|
|
|
|
|
| -_- / 03-10-08 9:11/
신고
|
|
nForce2 MCP-T SoundStorm의 경우는 컴퓨터내에서 새로 생성되는 다채널 소스의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Dolby Digital로 인코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 한개의 디지털 연결로도(광연결 1개 혹은 코엑시얼 연결 1개) 각 스피커별로 볼륨을 조절할 수도 있고, 각종 이펙터들도 적용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의 다채널 사운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사운드 중에서 음성부분만을 뽑아서 center channel을 생성하고, Low Frequency Filter를 통한 서브우퍼채널의 생성도 가능합니다.
마치 Dolby Prologic 2처럼 스테레오 소스를 5.1채널로 갈라서 들을 수도 있고, 기타 채널도 다양하게 생성해내는 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오디지 2의 CMSS나 CMSS2보다는 훨씬 좋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2채널 소스를 5.1채널로 찢는 기능의 순위를 매긴다면 Dolby Prologic 2 > DTS NEO 6.1 EX > SoundStorm > CMSS2 > CMSS 순인 것 같습니다.
PC스피커에 사용기중에서 조금 발취한것 입니다
SoundStorm 에 관한 사용기니 한번씩 읽어 보시는것도
http://pc-speaker.intizen.com/zboard/view.php?id=user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nForc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36
|
|
|
|
|
| -_- / 03-10-08 9:16/
신고
|
|
참고로 인코딩과 디코더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오디지의 경우에는 사운드 카드에 디코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출력만으로 게임이나 다채널 소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인코딩이 필요합니다
아나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는 비교할수가 없겠지요
|
|
|
|
|
| -_-;; / 03-10-08 10:22/
신고
|
|
글쎄요.. 대충보니까 좋아보이는건 인정하겠는데..
글쎄. 2ch사운드를 5.1ch로 업믹싱해서 좋아지는 점이있습니까.? 가장 기본적인것도 모르시는군요..
기본적으로 녹음실에서 2ch는 ch2로 녹음하고 5.1은 따로 5.1로 녹음하고 각각의 채널이 다 다릅니다.
5.1이 좋은점이 뭡니까.? 기본적으로 5방향 센터 FL,FR,RL,RR
에 스피커를 따로 둬 사물의 움짐임에 따라 소리가 이동하므로써 보는것과 듣는것이 동일하게(최대한) 영화(기본적으로)의
생동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ch은..
하드웨어적으로 아무리 5.1로 변환해도 어짜피 2채널은 2채널이죠 소리가 다 다를수도 없고요..
결국 같은소리가 5.1에 다 뿌려진다는건데 그게 뭐가 좋타는
겁니까.? 사블오디지도 5.1ch로 음악들어봐야 같은소리 5군대서
나오고 거기다 저음역을 우퍼가 과대하게 포장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뭐가 2ch를 5.1ch로 올려서 좋타는겁니까.?
그냥 듣기 좋아서 .? 아니면 귀에잘들어와서? 아니면 5군대서
소리가 들리니 기분이 좋습니까.?
근데 하드웨어적으로 2ch에서 5.1로 변환한다는 것이 좋은기능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른곳에서 못해서 안합니까.?
해봐야 필요가 없는겁니다.
보통 사람들 뚱뚱거리는거 좋아하더군요. 과장된 저음역..소리
그 소리가 좋은사람들 무지 이상한겁니다.
음악을 만든사람이 만든그대로를 느낄생각을 해야지..
그걸 변환하고 셋팅하고. ... 결코 좋은게 아닌거같습니다.
취향을 뭐라할순 없지만..
결코 사용자가 임의로 만지는 셋팅값들이 좋은게 아니라고
해주고 싶어서 글쓴겁니다. 그리고 2ch를 5.1로 바꿔봐야
2ch의 한계를 벗어날수도없고 소스자체도 구려집니다.
아무리 하드웨어적으로 바꿔도 몇십달러짜리(비싸봐야) 컨버터가 하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그러브로 소스자체는 더 상하게됩니다. 그럼이만.
p.s 5.1ch 소스에서 5.1ch 디코딩이나 인코딩 능력은 나쁘다 하는거 아닙니다.
|
|
|
|
|
| *.* / 03-10-08 10:40/
신고
|
|
위 분은 정통 오디오파일들이 하는 말씀을 하시는 군요
녹음할걸 그대로 재생하는게 좋은 방법이지요..
그래도 잡지같은데서 돌비 프로로직2등의 채널쪼개기가 나름대로 유용하게 쓰인다고 하고, 저도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런 원래 5.1채널보단 못하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할까..
그럼 이만..
|
|
|
|
|
| -_-ㅋ / 03-10-08 11:02/
신고
|
|
. 대충보셔서 그런가 보네요.
. 상당히 쓸만한건데
. 단지 웅웅거리는 그런 것 때문에는 아닌데 말입니다.
. 별다른 이론적 내용을 적은것은 아니라 호소력이 없겠네요
|
|
|
|
|
| ^^ / 03-10-08 11:55/
신고
|
|
써보면 알게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써보지 않은 사람은 말할 자격이 없지요....
|
|
|
|
|
| 김기남 / 03-10-08 13:56/
신고
|
|
내장 사운드라고 색안경 끼고 폄하하는 사람이 아닌한에야
사운드스톰의 성능을 우습게 보지 않을텐데요...
|
|
|
|
|
| overdrive (ID) / 03-10-08 16:03/
신고
|
|
굉장히 중요한 것을 놓치고 계시는군요. 전 원래 2채널 소스를 5.1채널로 분리하는 것 때문에 사운드 스톰이 자주 회자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전에도 이것 때문에 한 번 적었습니다.)
게임 제작자가 자신의 게임 사운드를 사운드카드를 통해 5.1채널로 출력되게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그런 게임들도 등장하고 있죠. 5.1채널 아날로그 출력단을 통해 직접 5.1채널 대응 PC 스피커에 연결하거나 리시버의 5.1채널 입력단으로 입력받아 AV 스피커로 게임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 채널로의 연결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저 같은 경우죠.) 그래서 고음질로 즐기기 위해 디지털 케이블로 연결하는 순간, 사블 오디지2든, 크리스탈 칩셋을 쓴 카드든, 메인보드 내장형 사운드 칩셋이든 똑같이 돌비서라운드로 고정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럼 디지털 연결로 사운드카드와 , 리시버의 DD 디코딩 기능을 이용해 5.1채널을 즐기고 싶다! 라는 사람은 현재 사운드 스톰 외엔 대안이 없습니다.
|
|
|
|
|
| overdrive (ID) / 03-10-08 16:03/
신고
|
|
|
좀더 다른 이야기를 해보면, PS2 게임 중에 5.1채널 마크가 찍혀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PS2에서 광출력단을 이용해 리시버에 디지털로 연결하고 게임을 즐기면, 그 게임에서 5.1채널 사운드가 나올까요? 절대 안 나옵니다. 동영상을 볼 때나, 축구 게임에서 관중들의 함성 소리 같은 것들(즉, 플레이어의 시점에 관계없이 정해져 있는 소리들)은 5.1채널로 나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예를 들어서 '파판20'을 PS2로 즐긴다고 하면 앞에 폭포가 있어서 FL, FR 채널에서 폭포소리를 들으며 다가가다가 오른쪽으로 45도 돌면 FL채널에서만 소리가 나오진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파판20'이 엑박으로 나왔고, 스퀘어가 사운드 디자인 작업을 해주었다면 엑박에선 FL에서만 소리가 나옵니다.
|
|
|
|
|
| overdrive (ID) / 03-10-08 16:04/
신고
|
|
이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모르시는 분이나 진심으로 '그런 게 무슨 필요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상관없지만, 게임에서 진정한 5.1채널을 (디지털 연결로) 즐기고자 하는 분이라면 현 시점에서 사운드 스톰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사블 오디지2 플래티넘 할아버지가 와도 안 됩니다. (라이브웨어를 통해 차후 지원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선 그렇습니다.)
|
|
|
|
|
| yhhahn (ID) / 03-10-08 23:00/
신고
|
|
|
동감! 현재 멀티채널 소스를 H/W 적으로 광출력(AC-3)으로 만들수 있는 저렴하고 유일한 솔루션이죠. 왜 다른곳은 안만들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