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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j / 03-11-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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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볼때 이유는 딱 2가지입니다.
1.정말 윈도 64 개발 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연기된거.
2.보이지 않는 손(인톨?)이 움직임. 예를 들어 소문으로만 들리던 인톨의 64비트 프로세서 출시 까지 시간 벌어주기.(호환및 발매를 맞추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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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j / 03-11-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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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인톨이 뒤에서 움직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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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 03-11-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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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은소식.. 그래야 인텔이건 amd건 경쟁 붙어서 가격내리지.. 누굴 비판할때인가? 인텔 팟팅.. 소비자만 좋아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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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 / 03-11-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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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상황으로 볼 때 '음모론'은 오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64비트가 그렇게 쉽겠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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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우 / 03-11-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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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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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우 / 03-11-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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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한표! 웬지 인텔도 데스크탑용 64비트 프로세서를 내 놓을 것 같고 내년초에 64비트 내놓으면 지원이 힘드니 내년 후반기로 해서 인텔도 지원 하기 위함이 아닌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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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 03-11-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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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새로운 무엇을 개발했을때 항상 쓰레기 짓을 해온 인텔이 ms에게 엄청난 돈을 줬거나 뭔가 뒷거래를 했을가능성이 상당히 대두됨. 문희준같은 인텔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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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03-11-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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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텔이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이기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는 비교할수가 없죠.
마이크로 소프트가 인텔의 눈치를 본다는 사실은 있을수 없는 일이고 64비트 애슬론64지원 운영체제를 내봐야 판매되지 않으면 이윤추구인 기업의 윤리에 벗어나니 연기하는듯.
애슬론64가 시장에서 앞으로 잘 팔린다면 그만큼 운영체제가 빨리 나올테고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다면 출시시기가 더 늦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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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천 / 03-11-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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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마소가 상호간에 긴밀한 협약관계를 해온 이상 AMD64용 윈도우가 발표되면 인텔이 주도하려던 데스크탑 시장이 AMD의 x86-64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마소의 든든한 배경이었던 인텔이 뒷공작을 했을 가능성이 크겠죠.
치열한 데스크탑 시장의 주도권 싸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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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특 / 03-11-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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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지원하기위한 생각은 아닐까염?
어차피 독점시장인데 개발비를 줄이기위해서...
다른 경재업체가 잇다면 언능 출시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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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톨 / 03-11-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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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첫번째로 글남기신 jjj님의 2번째 의견이
제 생각에도 맞는거같습니다.. 마소와 인톨은 쿵짝이 잘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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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 03-11-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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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추측 하시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인텔이 뒤에서 손을 썼던지 아니면 AMD64로 코딩
하기가 힘들어서 그랬던가 중요한건 사할을 걸고 있는
AMD측으로선 바쁜 뒷다리를 잡는 한가지 요인이 더
생겼군요. 2004년 전반기도 아니고 후반기이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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