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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4X DVD/RW의 대중화에 신호탄을 쏜다! 4KUS DRW-1S41

2003-12-03 02:07
김권택 前 기자 press@bodnara.co.kr

데이타 백업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CD-R 미디어의 700MB의 평균 용량은 어느새 부족한 수준을 넘어섰으며, 고용량의 미디어를 찾는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CD-R 미디어의 대체 주자의 선두에는 DVD 미디어라 할 수 있는데 CD-R과 같은 사이즈에 4.7GB라는 용량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그에 맞추어 많은 제조사들에서 DVD 레코딩이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DVD 미디어의 정식 규정이 정해지지 않아 +R 진영과 -R 진영에 따라 미디어와 레코더가 별도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왕 사용을 할려면 두 미디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DVD +/- RW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좀더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KUS에서도 4X DVD 듀얼 레코딩을 지원하는 DRW-1S41을 출시하였다.

4KUS DRW-1S41은 DVD+R:4X, DVD-R:4X ,DVD+RW:4X, DVD-RW:2X 을 지원은 몰론 CD 레코딩 역시 가능한 제품으로 OEM 제품으로 잘 알려진 4KUS의 안정적인 성능을 잘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명

4KUS DRW-1S41 4배속 듀얼 DVD±RW Drive

 제조사

4KUS (www.4kus.com.tw)

 인터페이스

E-IDE/ATAPI (Ultra DMA mode 2)

 읽기 속도
DVD+R
DVD-R
DVD+RW
DVD-RW
CD-R
CD-RW
6X
6X
6X
6X
40X
40X
 쓰기 속도
DVD+R
DVD-R
DVD+RW
DVD-RW
CD-R
CD-RW
4X
4X
4X
2X
40X
24X
 버퍼 크기

2MB

 지원 미디어 DVD-ROM, DVD Single layer / Dual layer, DVD+R/RW, DVD-R/RW, CD-DA, CD-ROM, Mixed mode CD, CD-R/RW ...
 특징  -SMART-BURN, SMART-X 지원
 - DVD - / + 의 모든 규격을 지원하여 폭넓은 호환성 제공
 - 작은 사이즈로 슬림 PC나 베어본 PC등에 최적화
 유통사

헤더웨이(www.4k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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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깜!!!! / 03-12-03 4:45/ 신고
최근들어 점점 DVDRW에 자꾸 의구심이 듭니다.
가격은 떨어질만큼 떨어진것으로 보입니다만.
사는 사람이 없더군요.파워유저건 일반유저건...
제가 봐도 현재는 별로 쓸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쓸일이 많을지...
내년이면 교체바람이 불거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현재 추세로 보면 힘들것 같네요.
나의 소원 / 03-12-03 10:15/ 신고
아직 그렇게 DVD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다가, DVD 라이터기도 아직 DVd + R 8X 지원되는거 까지만 나왔습니다.그나마 DVD+R 8X제품은 가격도 아직 고가이구요.

어차피 DVD라이터기도 16X로 구워주는 날이 곧 옵니다.내년에 온답니다.그러니 지금 4배속 사봐야 내년에는 16X나오고 내후년에는 16X마저 똥값될껍니다.적어도 8X는 사는게.......;;
그러니 내년부터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될 꺼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저도 내년초에 살려고 생각중 입니다.
인나 / 03-12-03 10:31/ 신고
내년에 16배속이 나오고, 안정성이 좀더 향상될 쯤에
12~16배속으로 12배속 정도로 굽게 될 것 같습니다.
쯧 / 03-12-03 11:08/ 신고
DVD RW 써보지도 않은 사람들의 리플밖에 없군요. 쩌비.
사용해보면 좋죠.
4배속 느리다고 생각하는것은 CD-rom적인 생각입니다.
4배속이면 4.5G를 15분에 구울수 있죠.
그리고 속도 올라가는것은 +R 계열입니다. -R은 속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호환성은 써본사람들이라면 당연히 -R을 씁니다.
+R은 인식이 잘 않되서리...
지금현재 LG꺼 쓰다가 미디어 호환성이 좀더 좋은 4kus로 바꾸었고요. 소음이 좀 심한것 빼고는 다 좋습니다.
LG것이 조용하긴 했었는데....
지나가다.. / 03-12-03 13:22/ 신고
16배속으로 구우면 굽는동안 아무것도 못하겠죠?.ㅡㅡㅋ
전송량이 엄청날테니...ㅡㅡ;
아마 불량도 꽤 나올꺼 같기도 하고...
8배속 정도면 그나마 좀 나을지도...
2배속 쓰고 있지만 점점 인내심이 사라지는군여...ㅡㅡ;
swyd486 (ID) / 03-12-03 13:50/ 신고
써보신 분들이 답글을 달아야 할텐데...
-R 8배속 지원은 아마 파이오니아 A07이 델듯하구요..

4배속이면 15분안에 4.3기가를 구워 버립니다.
8배속이라면...
이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하는 분들은...좀...ㅡㅡㅋ

호환성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장비들은 +계열을 잘 읽습니다. 물론 구입하신지 꽤 돼신분들은 대략 난감..^^;

일단 8배속이나 그 이상의 배속은 장담을 못하지요...
지그 4배속으로도 안 구워지는 라이터, 미디어와...불량률이 얼마나 높은데...

P.S 음...일반유저나 파워유저나 사는 사람이 없다는데...왜 제 주위에는 10명이 넘을까요...

그리고 가격은 더 떨어져야 합니다. 떨어질만큼 떨어진게 아니죠....해외에서 4배속 라이터는 14만원이면 다 삽니다.
martianz (ID) / 03-12-03 13:51/ 신고
DVD RW 구입 적기라는 것은 사용자 마다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드디스크, CD, DVD 3가지 방법중 가장 경제적이라고 생각되는 DVD를 선택해서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 기준이라는 것도 개인적인 잣대로 판단한 것입니다. 매월 150~200기가 정도의 백업데이타를 발생시키는 저로써는 DVD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swyd486 (ID) / 03-12-03 13:52/ 신고
그나저나 '묻지마'를 벤치에 쓰다니.....^^;
realizm (ID) / 03-12-03 17:03/ 신고
DVD RW사용자입니다만..
아직 구입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배속이 10만원대 후반을 마크하면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사실 4배속이라도 전혀 안느립니다..
밑에서 이미 말씀하셨듯이 4.5GB에 15분을 찍으니까요.
(초당 5.5MB를 기록하고 더군다나 CLV이니까요.)
아마 4배속 이후로는 속도의 증가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CLV와 Z-CLV나 P-CAV의 차이때문에 그러한점이 발생하겠지요.)
8배속이라하여도(P-CAV인지 Z-CLV인지 기억은 확실히 나지 않습니다만.) 10분정도가 되더군요..
그렇다면 12배속이 나와봤자 8분정도를 마크하지 않을까싶네요.
개인적으로 CD-RW의 발전도 사실상 16배속에서 끝났다라고 생각합니다.(뭐 지금 사용하는 52X의 경우 24X로 CLV레코딩이 가능하지만 말이죠.--.)
DVD RW의 단점은.. 아직 저가형 미디어에 대한 신뢰성 확보고안되었고 DVD-ROM등 리딩 기기들이 보편화되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크고... 레코딩기기가 아직 가격이 떨어질 여지가 많다는 점이지 결코 속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놉니다 / 03-12-03 17:37/ 신고
지금 DVD 레코더를 사시는 분들은 파워 유저 맞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백업하시는 분들 제외하고
DVD 레코더는 디빅수집가들중에서도 중독에 가까운 분들이나 사는 품목입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아직 CD레코더면 충분히 생각하는 편이고, 심지어 그냥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는 경우도많을 정도로, 아직 호환성에서 신뢰를 못 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가 미디어특성을 타거나, 인식률이 90%이상 가서 어떤 레코더 플레이어 어떤 미디어를 써도 걱정 안하는 시기가 온다는 내후년이후에나 대중화될거라고 봅니다.
CD도 불과 2-3년전에는 특성타고 그랬었죠.
아직 DVD 레코더는 대중화는 멀었다고 봅니다.
모두가 DVD 백업 뜨는거 아닙니다.
주위에서도 CD레코더 사놓고 한번도 안 쓰는 분들 태반입니다.
realizm (ID) / 03-12-03 18:32/ 신고
아 저 개인만 하더라도 하드랙을 이용해서 2대의 컴퓨터에 자료를 이동하고 있고 이와 별도로 USB2.0과 IEEE1394를 지원하는 2.5"외장하드를 쓰고 있네요 .^^;
readyseo (ID) / 03-12-04 18:21/ 신고
저도 현재 라이트온 411S를 씁니다만 디빅도 씨디용량에맞게 립이되고 있어서 그리 딱 필요한건 아니지만 시리즈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DVD라이터 딱입니다. 95화나되는 켄신 립을 다 구울라믄 씨디로 40장을 넘게구워야하지만 DVD로 구우면...ㅋㅋㅋ 아시겠죠? 하여간 지금 장만하셔도 후회는 없으리라 봅니다...여러모로 편리해지더군요...넘쳐나는 씨디의 압박에서도 사라지고...
국민 / 03-12-04 18:41/ 신고
8배속까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4배속에 모든 규격을 지원하는 레코더가 15만원대로

진입하는 제품이 DVD레코더 시장을 평정할것입니다
callajs / 03-12-04 18:51/ 신고
callajs (ID) / 03-12-04 18:56/ 신고
Sony 510 외장형을 구입했습니다.

지금 DVD나오는 데로 족족 굽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간도 안갑니다.

PC DVD와 프로젝트 연결해서.. 집에 홈시어터를 꾸며났

습니다.

그왼 별로 사용할데가 없군요.. 사용하시는분

어디다 사용하시는지... 흠 제생각엔 고용량 하드디스클

구입하는것도 여러모로 사용할때가 많을것 같습니다.

DVD레코더 사면 더 활용하기 위해 부가적인 장비를 구입

하게 하는 충동을 일으키거더군요!!

12배속으로 10만원초 가격이면 충분히 메리트는 있을것

같습니다.
realizm / 03-12-05 20:01/ 신고
하드는 하드고 ODD는 ODD입니다..
하드의 한계는 너무나 명확하고...
그 이상을 추가할때는 너무 큰돈이 듭니다.
(고용량 하드의 가격이 비싼데다가 더 달려면 케이스값만 DVD레코더보다 비싸질듯 하군요..--;)
현재 80G*2 120G 160G*2 도합 600GB에 보너스로 외장하드 20G짜리 쓰고 있습니다.
DVD레코더도 쓰고 있구요..
동감 / 03-12-15 23:11/ 신고
dvd레코더는 뜸니다. 저도 요즘 cd라이터로는 압박이 심해 해골돌아가는 소리 들립니다. 요즘 영화한편 구울라면 cd한장으로는 말도 안대죠? 요즘은 야동도 dvd파일에요. 압박이 심합니다. 뜰수 박에 없는데. 그시점이 어디냐죠? 요즘 -r이 주류로 흘러가는 것같은데 ㅜㅜ 믿을수가 있어야죠. 아 그냥 한가지 규격으로 통일좀하징 ㅜㅜ.
박진영 / 03-12-18 13:51/ 신고
플스2 나 엑박 가진 유저는 대체로 dvd rw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필수로 여기고 있고요
dvd rw 써보신 분들이 안정성 야그를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dvd 미디어가 나쁘지 않다면 에러율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411S를 쓰고 있지만 안정성에 문제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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