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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후반기 ATI와
nVIDIA의 신제품들은 사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정도의 성능 개선이 없었지만 각 개발사 나름데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지금에
와서는 이들 제품이 주력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들 두 개발사 중 그나마 nVIDIA는 Geforce FX 5700라는 새로운
GPU로 성능부분에서 어느정도 어필할 수 있었다.
그러나 nVIDIA에 비해
ATI의 제품들은 기존 제품들에 비해 크게 달라진 별로 없는 제품이었기에 그당시에는 꼭 좋은 평가만을 받을 수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이런 사정이 어떻게 되었든간에 이들 제품이 ATI의 주력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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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f-Life 2를 이용한 홍보는 성공적이었다.] |
사실 ATI는 이들 XT
제품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성능위주 홍보 보다는 Valve의 기대작 Half-Life II를 번들로 포함시켰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었는데
Half-Life II의 발매가 연기되어 있기에 Half-Life II를 통한 제품홍보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다.
뭐 그렇다고 이런 홍보방법이
실패했다고는 볼 수 없는데 Half-Life II가 연기되기는 했지만 처음 XT를 출시하면서 진행했던 마케팅부분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기에 어느정도 성공은 한 마케팅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그것이 지속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뿐인데 ATI가 Half-Life II에 대한 홍보전략과 함께 진행하였던 OVERDRIVE기능에 대한 홍보 효과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ATI RADEON 9600 XT나 9800 XT를 구입할 유저들은 OVERDRIVE기능에 대한 기대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OVERDRIVE는 아직도 XT제품군의 주요 홍보 대상이다. ]
그리고 지금 대부분의 유저가
OVERDRIVE 기능은 모든 RADEON9800 XT와 RADEON9600 XT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과는
달리 지금의 RADEON XT 제품군중에서 OVERDRIVE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는 제품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유는 우선 OVERDRIVE
기능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ATI의 정책과 서드파티 제조사들의 가격인하 경쟁 때문인데
지금부터 OVERDRIVE 기능의 진실을 자세히 알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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