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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s0 / 04-03-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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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문제가 '붉어진' -> '불거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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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나라 (ID) / 04-03-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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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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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team (ID) / 04-03-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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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비트 제품군에서 싸구려콘덴서 쓸일은 없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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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unz (ID) / 04-03-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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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느 제품부터 적용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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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 / 04-03-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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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얼굴 붉어졌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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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puraki (ID) / 04-03-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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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사의 캐패시터는 꽤 오래전부터 ABIT가 쭈욱 써오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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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i4522 (ID) / 04-03-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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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너무 대조적으로 두회사를 비교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abit은 잘하고 있으나, asus는 정신 못차리고 있다... 그냥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하고가 아니고 그걸 비교해놨다는게 너무 편파적여 보이는 군요... 그냥 지나가다 좀 심한거 같아서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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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sialee (ID) / 04-03-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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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패시터만 좋은걸 쓴다고 해도 아비트의 자질구레하며 심각한 유치버그덩어리는 언급한 아수스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로 작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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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4-03-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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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들 과민하신것 아닙니까?
캐퍼시터만 놓고 보았을때 그렇다는 이야기지
누가 더 우수하다는 말을 한건 아닡텐데요..
해석나름입니다..받아들이기는..
확대해석할것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좋을 듯 합니다.개인적으로 편파적이라고 받아들이기는 비약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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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boy (ID) / 04-03-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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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자기 보드의 캐퍼시터가 맘에 않들면 캐퍼시터만 사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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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l95 (ID) / 04-03-09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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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문제에 대한 노력이고 아래 그림은 한가지 사례에 불과한데 좋느니 않좋느니.. 비약하는건 글을 제대로 이해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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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 04-03-09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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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BIT의 글로벌 사이트에서는 캐퍼시터 문제에 대해 최근의 사례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보드나라에서도 뉴스를 통해 소개하였던 ASUS K8V Deluxe 메인보드에 사용되었던 불량 캐퍼시터문제가 글로벌 사이트의 사례로 포스팅되어 있다.
글쓰신분이 asus를 언급한게 아니라 abit 가 asus를 언급했단느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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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1234 (ID) / 04-03-09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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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boy 님 답변 원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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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er / 04-03-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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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그냥 듣고 배끼는 수준밖에 안되는 것 같네여...
기자들이라면 좀 더 정확한 지식이 요구되지 않을까여..
왜냐면...
1. 예를 들어 일본의 rubycon사의 콘덴서는 이미 예전에 많이 적용되어진 제품이구요...P3에서두..
물론 고가이기에 제품의 질과 성능은 좋아지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복합적이라는데 있는거죠...
즉,콘덴서가 터지는 것은 전원부를 4phase방식으로함으로써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지만 시스템의 전반적인 구성이 더 중요합니다.
예전에 펜3에서 많이터진이유는 cpu는 소비전력이 높아지지만 보드의 설계는 그 이전의 상태이므로 코퍼마인으로 업글시 많이 터졌죠..
그리고 정격,즉 최상위 전압에서의 리플이 적은,을 가지는 파워의 문제,또한 있구여..
이런 문제로 인해 장시간 사용시 콘덴서의 내압이 감소하여 처음 액이 흘러나오고 결ㄹ국 배가 불룩해지죠..
2. 기자분...
커패시터는 맞지않ㅇ른 단어이구요, 콘덴서가 맞는단어입니다.
이 둘은 엄연히 틀리구요..
베끼기 보다는 검증하는 기사를 써주길..
그래야 반박하는 기사나 추천하는 기사쓸 때 신뢰가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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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yd486 (ID) / 04-03-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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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님.....
콘덴서와 캐퍼시터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엄연히 다른 용어라고 쓰셨는데 본인은 그 차이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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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ter (ID) / 04-03-10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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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는 마주보는 금속전극관 사이에 유전체를 넣어 양전극간 직류전압을 가하면 전하가 축적되는 기능을 가지며 유전체로는 기체,액체, 및 고체를 사용할수 있으며 그 유전율에 의하여 콘덴서의 정전용량이 다르게 된다.
또한 전기회로에서 콘덴서는 직류는 저지하며 교류는 차단하지 않는 성질을 가지며 직렬또는 병렬접속 함에 따라 저항과는 달리 정전용량은 감소 또는 증가한다. 정전용량의 단위는 영국 물리학자인 M.Faraday의 공적을 높여 "Farad"로 사용하고 있으며 콘덴서의 명칭을 IEC등 국제적으로 "capacitor" 로 사용하며 독일어로는 "Kondensatoren"으로, 프랑스어로는 "condemsateurs" 로 불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콘덴서“또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capacitor"를 사용하고 있다.
콘덴서보다는 캐패시터가 전기장치에 어울리는 단어인데요? (콘덴서는 응축기-열응축기, 냉각 응축기드에도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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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04-03-11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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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님 뭐가 틀려요? -_-
대학물리 전기파트에서 죄다 캐퍼시터라고
하지 콘덴서라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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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er / 04-03-12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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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좀 늦었군여..
대학물리에서라..음 거기에선 기본적인 전기전자적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서 기본 회로및 공식이 적용되므로 굳이 커패시터가 들어갈 것 같진 않군요..
우선 콘덴서의 기능을 이해하심면 될 것같군요..
콘덴서란....
나침반에 쓰이는 자석에 남극(S)과 북극(N)이 있어 다른 극 끼리는 서로 잡아 당기고 같은 극 끼리는 서로 밀어 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전기도 마찬가지여서 콘덴서는 바로 이 성질을 이용한것이다. 즉, "+"의 전기와 "-"의 전기가 서로 잡아 당기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도체를 마주 세워 놓고, 그 사이에는 부도체를 넣어 서로 다른 전기가 서로 잡아당기고 있게 된다. 도망가지 않고 모여 있게 되는데 이런 의미에서 축전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류에서는 전기를 저장하는 작용을 하지만 교류에서는 주파수에 의하여 저항치가 변하는 「저항」으로서 기능을 합니다
또한 콘덴서에는 그 용량을 늘리기 위해 사용한「유전체」의 재료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많이 사용되는 콘덴서는 전해/탄탈/세라믹/적층/전기 이중층 같은 것이 있으며 각각에 용량，내전압，주파수 특성， 누설 전류，내부 저항，등등 다양한 특징이 있기때문에 특성에 맞는 종류를 잘 선택하여 사용해야합니다
말이 길어지구요...
그럼 커패시터란 뭐냐..
일반적인 기능은 같습니다.
우선 큰차이는 커패시터는 칩의 형태를 띄는거죠.
모든 전자회로의 기능이 높아지0고 집적화됨에 따라 한정된 PCB에 모든 부품을 실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부품들이 SMD형식으로 변화하였고 이에따라 맞추어진 것이라 보면됩니다.
일 예로 일반 콘덴서는 PCB에 hole을 통하여 양다리가 반대편으로 나오죠?(전해콘덴서를 예로..)
CPU,RAM에는 무수히 많은 콘덴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부품에 수천,수억만개의 콘덴설를 박으려면?
이런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너무 길어질거 같네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점은 보도와 사실에 입각한 차이를 지적한 것이지 트집은 아닙니다.
별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전문/실무에서는 확연히 틀리죠..사용용도가요
그점 이해하시고 생각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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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om69 (ID) / 04-03-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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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이 만든거라 완벽한 제품은 없고 인간이 만든거라
고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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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yd486 (ID) / 04-03-15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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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의 형태가 캐퍼시터라.......
그럼....저희 교과서에 있는 캔타입 캐퍼시터는 캐퍼시터가 아니란 말씀이시군요......
컨덴서구요....그렇지요?
교과서는 이론이니 그 차이가 없구 실무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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