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향후 4MB Cache가 데스크탑용 주력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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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0:40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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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의 Prescott 프로세서가 발표되기 이전에 기존
Northwood코어의 Pentium4에 2MB의 L3 Cache를 장착한 Extreme Edition이 먼저 등장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향후 INTEL이 출시할 다음세대의 프로세서는 4MB의 Cache가 장착된 모델이 주력이 될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Impress PCWatch의 칼럼을 통해 공개된것으로
코드명 Merom으로 명명된 모바일 프로세서는 IA32e로 알려진 64bit 확장 아키텍쳐인 Intel Extended Memory
64 technology(브랜드명?)와 La Grande technology, Hyper-Threading
technology 그리고 Vanderpool technology등이 결합되어 성능향상을 가져오며 두개 혹은 그 이상의 코어가 적용된 멀티
코어의 프로세서가 될것이라고 한다.
데스크탑의 경우 이 Merom코어와 동일한 기반으로 등장하게
될것이라고 하고 있는데 현재 Conroe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6년.. 이들이 등장하게 될것이라고 한다.(제조 공정은 65nm의
공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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