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3대 컴퓨터 메인보드 제조그룹인 대만 GIGABYTE GROUP 소속인 대만의 INFO-TEK Corporations사의 대표적
그래픽보드 브랜드였던 GIGACUBE를 GECUBE로 변경하고 한국의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INFO-TEK의 대표적 브랜드인 GECUBE는 그동안 유니텍, 슈마등을 통해 OEM공급으로 그래픽카드를 꾸준히 공급하여 높은 판매신장세를
보임으로써 소비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브랜드로서, 중-고가형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로 추앙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INFO-TEK의 사장인 Larry Yeo씨는, 이제 한국시장 공략을 서두를 때라는 판단으로 그동안 OEM만으로 공급된 자사의 제품을,
GECUBE라는 자사의 브랜드로 리테일시장에 본격 출시할 것임을 21일 한국 방문시 천명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GECUBE의 한국 공급원은 여러군데가 거론되고 있으며, 곧 공급원을 정하고 시장출시를 서두를것임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한국의 소비자들도 그동안 타사의 제품으로 판매되었던 GECUBE제품을 GECUBE 브랜드의 리테일패키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그동안 GECUBE 제품들 중 일부 제품만이 유통된데 반하여, 앞으로는 그래픽카드 전제품의 유통을 국내 리테일 시장에서 할
것임을 밝혔다.
또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충분치 못했던 브랜드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GECUBE라는 브랜드를 널리 인식시킬 수 있는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펼칠것을 약속하였다.
GECUBE사의 제품은 컴퓨텍스가 시작되는 6월 1일부터 한국시장에서 리테일패키지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6월 초부터 X800 PRO를
먼저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공동구매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과 판매전략을 세울것임을 밝혀 GECUBE 브랜드가 한국소비자에게 확실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