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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의 i925X 및 i915P/G칩셋이 발표되기 이전까지는
이들 칩셋이 FSB 1066Mhz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칩셋이 될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 이들 칩셋은 기존 칩셋과 같은 FSB 800Mhz를
지원하는것으로 나타났고 FSB 1066Mhz를 지원하는 칩셋이 10월중에 발표될것이라는 소문이 전해졌었다.
그런데 오늘 Inquirer이 전하고 있는 소식에 따르면
INTEL의 로드맵상의 정보에 따르면 하이엔드 데스크탑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FSB 1066Mhz 지원 칩셋인 Glenwood칩셋이
내년 2사분기에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INTEL은 이 칩셋과 함께 내년초에 Lakeport칩셋을
발표할것이라고 하는데 Lakeport 칩셋은 1사분기내에 출시하여 Glenwood칩셋의 출시일정과 어느정도 차이가 나도록 출시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FSB 1066Mhz를 지원하는 Pentium4 EE 제품은 3.46GHz로 동작하는 제품이며 이것도 이들 칩셋이
출시되는 시기에 함께 발표될것이라고 한다.
Inquirer은 이 소식과 함께 새로 출시될 프로세서와 가격인하
일정도 소개하고 있는데 INTEL의 NX Bit 기능이 제거된 Celeron 3340J(2.93Ghz)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4사분기에
Pentium4 570 (3.8GHz)가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가격인하는 8월 22일에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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