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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그래픽카드 시장, 연말까지 25%의 시장점유율 예상

2004-10-08 12:16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guygun@bodnara.co.kr

INTEL의 PCI Express 버스 지원정책에 의해 그래픽카드 버스 인터페이스가 기존의 AGP에서 PCI Express 기반으로 바뀌고 있는데 초기에 전망했던 예상과 달리 아직 PCI Express 용 그래픽카드 시장은 그다지 많이 활성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 문제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유저들의 반응때문으로 보고 있는데 일찍이 올 연말까지 PCI Express 기반의 그래픽카드들이 40%의 시장점유을을 가질것으로 내다본 ATI에서 그 범위를 축소하여 25%정도를 점유할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 소식은 Digitimes에 포스팅된 소식으로 처음 기대했던것과 달리 PCI Express 기반의 그래픽카드 제품의 판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전체 비율로 따져보면 10%정도만이 PCI Express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올연말까지는 새롭게 등장하는 완제품등에 의해 PCI Express 기반의 그래픽카드의 수요가 증가할것이라고 하는데 OEM시장의 공급과 함께 Pentium4 및 PCI Express 기반의 칩셋들의 가격인하가 있을 10월 중순부터는 리테일 시장에서도 어느정도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음.. / 04-10-08 15:59/ 신고
이제는 단지 신기술이유만으로
성능향상도 없으면서 프리미엄 받던 시대는 갔죠. PCI-E가 성공하려면 가격인하만이 살길
solaris (ID) / 04-10-08 19:13/ 신고
예전관 달라저야조..지금도 싸구려에 진짜같은 삐자에 폭탄돌리기에 아주 저급 둔화되가고 있는데. 이제라도 가격 거품빼고 나와야 보드 시장도 탄력을 받아 같이 성장하지. 안그럼 누가 구매하나...
cd9cd9 / 04-10-08 19:15/ 신고
맞습니다. 성능향상 없는 기술, 이데 따른 추가 프리미엄은 말도 안 됩니다.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10-09 19:16/ 신고
PCI-E 기술의 향상은 아니지만 어쨌든 신제품들의 성능향상은 꽤 있었죠. AGP 제품의 출시도 안된 상황이니...
그리고 신코어 PCIE 제품들도 기존제품들의 신출시보다 고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보지도 않고요.
신코어 제품들은 가격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10-09 19:21/ 신고
그래픽 카드보다는 보드를 갈아야 한다는 문제가 당연한 부담을 주고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문제겠죠....
754의 수명때문에 939의 가격안정화를 기다리는 분들도 있지만, 듀얼코어가 내년 말에 나오는 이상 939 또한 소켓A 처럼 수명이 길지도 의문이지요... 역시 컴은 내키면 사는게 장땡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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