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없는 Pentium4 3.6Ghz용 무소음 쿨러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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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2 12:11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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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0nm 공정 Prescott코어 프로세서의 발열 문제로 인해
높은 성능의 쿨링 효과를 가져오는 쿨러 제품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Pentium4 3.6Ghz까지 지원하는 무소음 쿨러가 등장했다고
AKIBA PCHotline이 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전 무소음 제품들처럼 팬이 전혀 장착되지 않고
히트싱크만이 장착되어 있는 모델로써 CPU상의 열을 히트파이프를 통해 수직으로 세워진 히트싱크로 전달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단.. 어느정도의 공기흐림이 필요하기에 케이스 전후면 팬을
사용해야하며 케이스에 따라서는 제대로 쿨링효과를 나타내지 못할수도 있다고 한다.
무게는 752g이며 4,179엔~5,229엔에 판매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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