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V Class 메인보드 모델 확장,
865PE, KM400A 칩셋 모델 출시
PC 주변기기 제조사인 MSI (한국 지사장 Ken, Chu/www.msi-korea.co.kr)가 ㈜에버탑에 독점 공급 판매 계약을 맺은
V Class 메인보드의 모델군 확장에 들어간다. 이번에 추가되는 모델은 두 가지로 각각 865PE, KM400A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이다.

왼쪽이 865PE Neo2-V, 오른쪽이 KM4AM-V
865PE Neo2-V는 인텔 865PE 칩셋을 사용한 주력형 모델로, 소켓 478 핀 패키지의 모든 펜티엄 4노스우드, 프레스캇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듀얼 채널 DDR 400을 지원하며, 최대 2개의 SATA 드라이브 및 4 개의 IDE 드라이브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865PE Neo2-V는 독일의 내구성 관련 제품 인증인 TUV 인증을 획득, 고열 조건에서의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였고 무려
19~25년에 달하는 평균 무고장 시간 (MTBF: Mean Time Between Failures)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KM4AM-V는 VIA KM400A 칩셋을 사용한 모델로, 기존 KM400A 333MHz FSB에서 400MHz FSB 동작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된 것이다. 프로세서는 AMD의 소켓 462 (소켓 A) 애슬론, 애슬론 XP, 듀론, 샘프론을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는 싱글 채널
DDR 400 구성을 지원하며, 그래픽이 내장되어 있는 미니 PC용 메인보드라 보급형 시스템을 꾸미기에 적합하다.
MSI의 V Class 메인보드는 ㈜에버탑을 통해 국내 유통되며, 출시가는 865PE Neo2-V가 9만원대, KM4AM-V가 6만원대,
제품 AS는 MSI KOREA (support@msi-korea.co.kr)에서 처리
가능하다.
그 외, MSI KOREA는 지난 번 V Class 출시 기념 반값 판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출시하는 KM4AM-V 모델과
651M-V의 2차 한정 수량 반값 판매를 진행한다. 기간은 11월 15일~21일까지 이며, 지정 온라인 쇼핑몰 한 곳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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