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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Li 기능을 통해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진
nVIDIA에서 기존 저가 제품들과 달리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는 TurboCache 기능을 적용한 GeForce
6200 TC 제품을 발표하여 저가 시장이 새로운 제품들로 변화될 것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ATI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의 기능이 적용된
RADEON X300 제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전하고 있는 DigiTimes에 따르면 ATI가 선보일
새로운 RADEON X300 제품은 nVIDIA의 TurboCache 기능처럼 시스템 메모리를 GPU의 로컬 메모리로 활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능이라고 한다.
현재 많은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이미 ATI에서 발표해
놓은 HyperMemory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태이다. ATI는 RADEON XPRESS 200 칩셋을 통해
기존 UMA 아키텍쳐를 개선한 새로운 시스템 메모리 공유 기능인 HyperMemory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추가로 ATI는 90nm
공정으로 제작되는 R520 GPU를 내년 2사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때 ATI의 Multi GPU Rendering 기술도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XGI도 ATI나 nVIDIA처럼 메모리 공유 기술을
개발해 놓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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