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I-E, DDR-II 메모리 등 최고 스펙 제품들 선보여
아수스(ASUSTek Computer)에서 인텔사의 최신 소노마(Sonoma)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을 대거 선보인다.

2월 출시예정인 W5 모델
W3A, W3V, W5A, V6V, M5A, 그리고 M6A 등 총 6개의 라인 업으로 발표된 소노마 기반의 노트북들은 TFT-LCD
크기부터 12인치 와이드, 14인치 와이드, 15.4인치 와이드 및 15인치 4:3 비율 등, 다양한 크기와 스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소노마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들은 모두 코드명 ‘알비소(Alviso)’ 칩셋과 듀얼 채널 DDR-II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특히
W3V와 V6V는 PCI-Express 방식의 ATI Radeon X600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여, 기존 노트북에 비해 더욱 깨끗한 화면과
강력한 3D 그래픽 환경을 제공한다.
12인치 고해상도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한 W5A는 180도 회전 가능한 1.3 메가 픽셀의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1.6k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14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한 W3A/V는 이미 일본에서 G-Mark(Good design) 상을 수상한 W3N의 소노마 플랫폼
버전으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V6V의 경우, All-in-one,
15인치의 대형 LCD를 장착하고서도 기존의 14인치 제품들보다 가벼운 2.36kg이라는 경이적인 무게를 제공한다.
아수스는 12인치, 1.6kg의 W5A를 시작으로 2월부터 본격적인 소노마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들을 한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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