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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영국의
콴텔(Quantel)사와 4월12일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탈 영상 편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영상편집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콴텔(Quantel)은 영국의 BBC, 미국의 ESPN 등 세계 각국의 유명 방송사에
디지털 영상편집 장비를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고화질 디지탈 규격인 SD급과 HD급 방송 편집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제너레이션
큐(Generation Q)' 제품군은 탁월한 사용자 편의성으로 전세계의 방송 영상 편집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콴텔의 HD 비선형 편집(NLE) 솔루션과 서비스 확보로 DI(Digital Intermediate)와 Post
Production 및 TV 드라마, News, 스포츠, 그래픽 분야와 연관된 방송, 광고, 영화, 사내방송, 뮤직비디오, 대학방송영상전문교육,
공공기관, 지역 자치단체의 영상집적산업단지 등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여 디지털 영상 미디어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국내의 디지탈방송 시장은 디지탈 TV의 대중화와 더불어 지상파 디지탈 방송, 위성/지상파 DMB, 디지탈 위성방송, 디지탈 케이블방송,
IPTV 등 디지탈 방송의 잇단 서비스 개시에 따라 향후 폭발적 시장 성장이 예상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아날로그 편집 시스템을
디지탈 편집 시스템으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디지탈 방송 영상편집 솔루션을 구축해야 한다.
"2005년 1월에 BenQ와 Infocus사의 LCD 및 DLP 프로젝터 사업을 시작했고, 금번의 Quantel 제품군을 통한 디지탈
방송 영상편집 사업 진출 등으로 폐사는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탈 방송 및 영상처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디지털 영상미디어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여
폐사의 기존 핵심사업부문과 더불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투자하여 육성을 하겠다” 라고 동사의 영상미디어사업팀장 김응선이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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