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에서 CoreFusion이라는 이름으로 CPU와 노스브릿지를 통합한 프로세서를 개발할 예정이라 하였는데, HKEPC에 올라온 VIA의 CoreFusion 로드맵에
CPU와 노스브릿지에 이어 사우스 브릿지 기능까지 하나의 프로세서에 통합한 All In One 형태인 코드네임 John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었다.

기존의 CoreFusion 프로세서였던 코드네임 Luke는 CPU와 노스브릿지를 통합한 프로세서로 800/533MHz의 FSB에
DDR400/333 메모리 지원, UniChrome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 외부 AGP 슬롯을 가졌다.

2005년 4/4분기 발표 예정인 John은 DDR1, DDR2 메모리를 모두 지원하며 WMV9 가속 기능을 갖추고, 사운드는 HD
Audio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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