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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이 Celeron D 프로세어의 가격을 최고 13.5%까지 인하할 예정이다.
DigiTimes에 실린 이 뉴스에 따르면 Intel이 7월 24일에 데스크탑용 Celeron D 프로세서의 가격은
5.4%~13.5%까지 인하할 계획이라고 한다. 추가로 Pentium4 시리즈의 가격인하는 8월 중에 할 계획이다.
Intel의 가격인하 정책은 AMD에게 위협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PC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동급의 Celeron과
Sempron 사이의 가격 차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AMD 역시 7월 말에 Athlon64 프로세서의 가격 인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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