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 1.6ns 메모리 사용한 6600GE 버전 출시

2005-07-19 10:46

㈜빅빔(PC사업부문 대표 유승일이사 / www.bigbeam.co.kr)은 NVIDIA사의 GEFORCE 6600 GPU를 사용한 그래픽카드 “VIPERGT GEFORCE 6600GX 128MB ST”를 출시했다.

“VIPER GT GEFORCE 6600GX 128MB ST 1.6ns”는 GEFORCE 6600를 사용하지만 GPU와 메모리 속도가 각각 400MHz/800MHz로 대폭 향상되어 상위모델인 GEOFRCE 6600GT와 비슷한 성능을 얻어낼 수 있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또한 GEFORCE 6600GT의 기판을 사용함으로써 그에 준하는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메모리 역시 1.6ns 삼성 GDDR3를 사용해 동급제품보다 고해상도에서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 할 수 있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GEFORCE 6600GT급에 장착되는 100% 순동을 사용한 히트싱크와 저소음의 최고급 볼베어링 쿨러를 장착해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으며 메모리 역시 구리도금된 히트싱크를 장착해 발생된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최근 추세에 맞춰서 듀얼 DVI-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TV출력 시 컴포넌트, S-Video, 컴포지트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며 HDTV에서도 보다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빅빔 기획실은 ”이번 “VIPER GT GEFORCE 6600GX 128MB ST 1.6ns”는 GEFORCE 6600GT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GEFORCE 6600GT급의 성능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