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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블라스터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Creative)사에서 자사의 사운드 칩셋인 사운드 블라스터 라이브! 24-Bit (Sound
Blaster Live! 24-Bit) 칩셋을 기가바이트(GIGABYTE)와 MSI, 셔틀(Shuttle) 등 메이저 메인보드 및
베어본 제조사들의 제품에 본격적으로 탑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에이티브측은 인텔의 HD오디오(High-Definition Audio)와 자사의 EAX Advanced HD를 지원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써 사운드 블래스터 라이브! 24-Bit의 온보드화가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기가바이트는 8월에 출시할 GA-G1915P 메인보드에 사운드 블래스터 라이브! 24-Bit 칩셋을 사용할 것이며, MSI는 이미 선보인
K8N Diamond 제품에 이 칩셋을 장착하고 있다. 셔틀 역시 새로 출시될 SD11G5, SD35P, 그리고 M1000
모델의 사운드 칩셋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은 MSI K8N Diamond에 쓰였던 사운드 블래스터 라이브! 24-Bit
사운드 블래스터 라이브! 24-Bit 칩셋은 24-bit/96Khz에 7.1채널 사운드 지원, EAX 기술 및 게이머를 위한 EAX
Advanced HD 이펙트 지원 및 스테레오 사운드를 다채널로 들을 수 있는 Creative Multi Speaker Surronud
(CMSS) 기술 등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티브의 이번 온보드 사운드 칩셋 강화(?)에는 메인보드에 내장되는 온보드 사운드 칩셋의 기능이 점점 좋아져 5.1채널 이상의 멀티
스피커 및 SPDIF 지원이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nVIDIA의 MCP-T에 내장되었던 사운드 스톰 기능을 시작으로 Realtek이나
C-Media 등 사운드 칩셋 제조사들도 Dolby Digital 지원 및 DTS Connect 지원 등의 기술을 라이센스 함으로써 스펙에서도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인텔이 9xx 시리즈 메인보드를 발표하면서 주장한 HD Audio 규격을 통해 내장 사운드의 스펙이 올라가면서 별도의 사운드
카드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크리에이티브사가 온보드 사운드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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