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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비스타는 OpenGL 죽이기?

2005-08-10 10:40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윈도우즈 비스타는 바탕화면에서도 시각효과를 위해 그래픽카드의 3D 가속기능을 요구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OpenGL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Direct3D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OPENGL 협회에서는 시각효과 구현을 위해 OPENGL 클라이언트 드라이버를 설치할 경우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성능 하락 폭은 절반까지도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윈도우즈 비스타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드라이버가 DirectX를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이 것이 D3D를 제외한 다른 3D API의 성능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때문에 게임 개발자들은 윈도우즈 비스타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 D3D만을 선호하게 될 것이며, 타 운영체제에서도 OpenGL의 입지가 낮아지게 될 것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ㅋㅋㅋ / 05-08-10 10:45/ 신고
xp에서는 초창기에 opengl을 아예 지원 하지 안했습니다.
윈도우는 태생이 반유닉스/반openGL이니 유념하시길!!!
그대안으로 애플이 있습니다.
selfi / 05-08-10 10:54/ 신고
거참. dx, opengl, glide
이 세개가 자웅을 겨룰때
가장 형편없다던 평가를
받았던 dx가 작금에 와서는
이리 되다니 말이죠..
ㅋㅋㅋ / 05-08-10 10:57/ 신고
대부분 잘나가는 온라인서버 게임들의 서버가 유닉스기반이라 비스타가 openGL을 외면하긴 어려울 겁니다. 사실 openGL기반 게임들이 제대로 만들어져 있죠....direct?는 영~~~~...
정말 / 05-08-10 14:23/ 신고
ms 는 미운짓만 골라 하는것 같군요..
무식한 기자 / 05-08-10 19:45/ 신고
원문의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대충 쓴 기자...

원문은... vista의 인터페이스가 D3D 기반으로 되어있어, OpenGL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창모드로 띄우게 되면 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글이었는데, 무슨...

아무리 MS가 OpenGL을 싫어해도 자사 OS에서 속도가 느리게 만든다면 그만큼 Windows 사용자가 줄어들텐데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습니다.
@_@ / 05-08-10 20:05/ 신고
무식한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정확한 겁니다. 아무리 마소가 DirectX를 민다고 해도 업계 표준인 OpenGL은 만만히 볼 대상이 아니죠.
그런데 / 05-08-10 21:38/ 신고
잘나가는 온라인서버 게임들의 서버가 유닉스기반이라는건 어디 얘기신지....
리눅스라면 몰라도 일단 유닉스는 절대 아니고, 일단 최근 국산 온라인 게임 서버들은 거의다 윈도우 기반 서버를 사용합니다.
whitesnake (ID) / 05-08-11 0:49/ 신고
지원이 미비해진다겠지요. 대놓고 속도떨어지게 하겠슴니까? 롱혼부터는 DX가 사라지고 WGF 라는 새로운 규격이 나옵니다. 조금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나그네 / 05-08-11 12:48/ 신고
게임 서버가 윈도우건 유닉스이건 리눅스이건 3D와는 상관없습니다. 게임 서버는 그냥 패킷들을 분석해서 처리하는 일종의 DB 서버이죠. 2D만 되는 서버가 게임서버가 당연 가능하죠.

그리고 현재 WGL 1.0이 DX 9.0c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 05-08-11 14:18/ 신고
단순 DB서버?
약간의 계산은 할걸요?
ㅋㅋㅋ / 05-08-11 14:25/ 신고
DX이나 openGL이 네트웍성능을 좌우하는것처럼 보이는건 그걸사용하는게임들의 네트웍관련 프로그램수준이 서로 차이가 나서 그런거 같습니다.
음 / 05-08-11 23:47/ 신고
MS전략대로 되어가는 군요..
OS에서 제대로 구현안되거나 성능이 떨어지면 결국 소비자들 자연스럽게 외면하지요..
일예로 한때 스프레쉬트의 절대강자인 로터스를 제끼고 시장에서 승리한 요인도..
... / 05-08-12 3:10/ 신고
앞으로 nvidia,ati 카드는 윈도우즈 전용으로 나올지도...ㅎㅎ 근데 쿼드로까지 DX전용으로 나올까? 하여간에 마소 알아줘야되...그지같은 api 왜 기를쓰고 키우나 싶었는데 결국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는건가? 빌아저씨 잔머리한번 스펙타클하시네 개쇄끼
지나가다2 / 05-08-12 13:03/ 신고
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api는 wgl이겠지만 어플리케이션에서 돌리는건 opengl이던 dx이던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내요. dx던 opengl이던 api일뿐이니깐요..설치만 하면 돌아가겠죠^^;

지나가다2 / 05-08-12 13:04/ 신고
그리고 게임서버는 윈도던, 리눅이던 유닉이던 상관없습니다. 서버에서는 계산과 db정도 처리가 되는것이지 화면에 출력되는 부분은 거의 text로 되어져서 솔직히 gl, dx 아무런 상관없이 잘 돌아갑니다.
모냥 / 05-08-12 13:16/ 신고
크허허.. 서버에서 그래픽도 API대로 다 계산해서 뿌려주면 최신 그래픽카드는 왜 필요합니까.
그냥 아무거나 써도 똑같을텐데.
지나가다2 / 05-08-12 13:35/ 신고
서버는 사양보시면 절대 좋은 그래픽카드가 달려있지 않습니다.참고하세용.
ㅋㅋㅋ / 05-08-12 15:13/ 신고
물론 서버가 그래픽을 처리하는건 아니죠...그런상식 누가 모르것소???
그런데 api가 좋으면 인터넷/네트웍 온라인게임이 훨 잘 돌아가겠죠!?
서로 죽이 잘맞아야 데이타전달이 잘되고 그래픽이 그때그때 잘 나올테니까요...
그래서 좋은 네트웍게임에 좋은 api를 사용하는겁니다...
나그네 / 05-08-12 15:29/ 신고
ㅋㅋㅋ님.

님이 세운 가설은 거짓입니다.

네트워크와 비디오 처리는 별개입니다.

아무리 API가 좋아도 둘은 연관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네트워크 패킷 처리 코드에 따라서 딜레이가 오는 것입니다.

하드웨어적인 성능에 따라 편차도 있겠죠.

서버는 그냥 패킷을 받아서 그 내용들을 연산하여 DB에 저장하고 그 저장된 DB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생산하여 다시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서버에 좋은 그래픽카드 꽂아도 게임에 도움되는 것이 없습니다.

게임 서버는 3D 안되는 그래픽카드 꽂아도 온보드 써도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전혀 그래픽 장비와는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를 느껴보시기 위해서는 각종 프리서버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서버를 한번 구성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느끼시게 될겁니다.
ㅋㅋㅋ / 05-08-12 16:19/ 신고
누가 뭐라나?
fps서버가 더 간단하져...위치 정보나 머 그외 간단한(?) 그래픽을 제외한것만(아마 약간은 관계가 있을겁니다만) 주고 받을겁니다...그런데요 멀티인원이 늘면 게임이 느려집니다. 서버가 느려서 그런지 자기 컴이 느려서 그런지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ㅋㅋㅋ / 05-08-12 16:22/ 신고
멀티 인원 많으면 내 그래픽이 딸리져 그럼 패킷데이타 아무리 빨리 주고 받아도 허당입니다.
ㅋㅋㅋ / 05-08-12 16:48/ 신고
갑자기 인터넷멀티 할때 서버하고 주고 받는 데이타가 뭔지 알고 싶네요....
황당 / 05-08-12 20:06/ 신고
ㅋㅋㅋ//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
그래픽처리와 게임서버와 무슨 상관입니까...

웹서버도 인원 많어지면 느려지고 다운됩니다.

그리고 21번 코멘트"API가 구려서 게임이 느려지면 결국엔 네트워크도 느려진다"는 논리가 되었군요.
황당 / 05-08-12 20:13/ 신고
그리고
"누가 뭐라나?"라고 하셨는데..

위에 보시면 님께서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이 유닉스 기반이라 opengl을 무시할 수없다."
라고 하셨는데 ..이말은 유닉스기반의 서버에선 dx를 사용한 3d게임의 서버역활을 할 수 없다는 논리 아닙니까..--a

정리하면 서버와 그래픽 API는 매우 밀접한 관계란 것 아닙니까?

위에분은 그걸보고 이야기 하신듯..
ㅋㅋㅋ / 05-08-12 22:33/ 신고
ㅜ.ㅜ끝
개념 / 05-08-13 1:46/ 신고
아직 초등학교방학 안끝났나..
wowl95 (ID) / 05-08-13 5:59/ 신고
요것도 독과점 논란이 되는건가...
나그네 / 05-08-13 8:39/ 신고
ㅋㅋㅋ//

"멀티 인원 많으면 내 그래픽이 딸리져 그럼 패킷데이타 아무리 빨리 주고 받아도 허당(<==허탕)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서버와 opengl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그건 내 그래픽, 즉 클라이언트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닥쳐 / 05-08-13 11:15/ 신고
미친넘들 걍 대충 살아라
우와 / 05-08-13 12:43/ 신고
게임서버가 유닉스이기때문에 윈도우에서 openGL을 써야된다는 새로운 이론을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누구말대로 우동면발 미끄러지는 말이군요. ㅎㅎ
ㅎㅎㅎ / 05-08-13 14:21/ 신고
게임제작업체 그래픽칩 개발업체에서는 더 좋아할듯.. DX에만 최적화 하면 되니까 그만큼 제품개발 시간이 단축될거고요..
ㅋㅋㅋ / 05-08-14 0:52/ 신고
gl==산업표준,대표적이거나 리드격인 문화나 기술에 주로 적용.
dx==일반대중표준,애들게임 표준
현재 저급게임에 주로 쓰지 대표적 고급 문화나 기준엔 거의 안씀

됐소??????
난 이만 빠지오...
gg.gg.gg

그리고 윈도니 유닉스/리눅스니 대립관계로 예기한건 취소하구요.
사실 유닉/리눅이 먼저 틀을잡으면
윈도가 그걸 대중화 시키는거 아니요...

그런 상식도 아직 모르시남???
...... / 05-08-14 3:46/ 신고
요즘나오는 게임중에 오픈지엘 게임이 몇개나 있던가요? 둠삼이 말고는 거의 못본거 같은데... 저러다 일반시장에서 오픈지엘 사라지는날도 머잖았죠 일반에서 멀어지면 전문가용 시장?에서도 오픈지엘의 입지가 언제까지 공고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게다가 다이렉트엑스도 업데이트는 하니까...다이렉트엑스가 제2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될지도..
독점이야 마소 주특기니까 ...ㅎㅎ
나중에가면 다이렉트 엑스도 돈내고
다운로드해야될지도...마소라면...가능한얘기 ㅎㅎ 리눅스에 다이렉트엑스 깔일은 없을테니 게임할려면 무조건 윈도우즈부터 사고봐야 겠네요 리눅스용 게임은 지금도 없지만 오픈지엘 죽으면..상상맞저 못할지도...오픈지엘 죽으면 엔비디아 에이티아이 카드는 당근 다이렉트 엑스 전용이 되겠죠 글라이드가 부활하지 않는한..그럼 50만원짜리 카드를 사서 리눅스에서는 걍 2D전용 반쪽짜리 카드로 써야될날이 오는것도
상상해볼수 있는얘기...
나그네 / 05-08-14 8:11/ 신고
ㅋㅋㅋ//

opengl은 지금 오픈소스 진영에서 개선,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실리콘 그래픽스는 마소와 손을 잡고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opengl은 버리다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opengl은 더이상 실리콘에서 개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처럼 드라이버 제작에 라이선스가 필요가 없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존카멕이 opengl로 DX를 뛰어넘는 사건으로 느릴 것이라고 예상하던 opengl이 게임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존 카멕을 모르신다면 대락 난감)

이후 DX는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opengl보다 성능의 우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유독 nVidia에서는 오히려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아주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서 걱정할만 정도는 아닙니다)

위의 존카멕이 opengl 게임을 만들어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자 마소는 윈도우즈 95,98에 opengl을 지원하도록 하기도 했지만, 많은 성능향상이 된 이후 윈도우즈 XP 즈음에 이르러 opengl 개발 그룹에서 탈퇴와 동시에 지원이 미미하게 되었습니다.(XP 기본 그래픽 드라이버는 opengl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산업계의 표준이라고 하는데 실리콘 그래픽스 탓에 그렇게 말씀하셨겠지만 요즘은 그 옛날과는 다른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몇몇 해외 개발자들 이야기에 의하면 아직 opengl을 바탕으로 삼는 개발자들이 많으며, PS3도 opengl를 사용하는 그래픽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사라질 이유가 없습니다.

마소의 DX의 경우, 마소 개발툴을 벗어나면 상당한 고충이 따르는 경우가 많아 약간의 문제점이 있지만, opengl의 경우에는 그러한 제약이 없습니다.

마소 개발툴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외부에 DLL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조차도 마소의 라이센스가 걸려있어 다른 회사의 윈도우즈 기반 개발툴로는 변경이 어렵다는 내용을 잠시 접한 적이 있습니다.

opengl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실려면 'OpenGL super bible'이라는 책을 서점에서 살짝 들춰보시길. 약간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럼.
ㅋㅋㅋ바보 / 05-08-14 13:37/ 신고
gl==산업표준,대표적이거나 리드격인 문화나 기술에 주로 적용.
dx==일반대중표준,애들게임 표준
현재 저급게임에 주로 쓰지 대표적 고급 문화나 기준엔 거의 안씀

=> 몇년 전 자료를 베껴쓴 것인지...
OpenGL에서 2.0 표준안이 늦게늦게 나왔는데, 나오고 보니 DX꺼 엄청 베낀 것은 혹시 아시오?

사실 유닉/리눅이 먼저 틀을잡으면
윈도가 그걸 대중화 시키는거 아니요...

=> 리눅스 인터페이스가 윈도우 베끼는 것은 혹시 아시오?

MS는 싫어할만한 기업일 수는 있어도 당신같은 사람이 무시할만한 기업은 아니오...
ㅋㅋㅋ바보 님 / 05-08-14 14:02/ 신고
OpenGL 2.0 표준안에서 DX를 베낀 것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새로 추가된 쉐이더 기능을 추가시킨겁니다. 당연히 게임API쪽에서 가장 선두에 서있는 DX가 적용이 빨랐고, 표준안을 재정해서 움직이는 OpenGL쪽이 느렸을 뿐입니다. 또 OpenGL이 원래 매년 두번인가 모여서 회의만 하지 딱히 이렇게 저렇게 신 규격에 대해서 책정할 의무가 없어 늦는 것이기도 하구요.
다시 말씀 드리면 DX에서 쓰인 기능을 베낀게 아니라 그래픽카드에서 사용되는 쉐이더나 기타 신기술들의 제어룰을 정의해넣은 것입니다. 실제로 요즘 쓰이는 쉐이더들 꽤 오래전부터 있어온 것입니다. 단 몇년만에 갑자기 실용화가 되어서 좀 놀랍긴 합니다만. 겨우 몇년전까지만 해도 게임에선 그로쉐이딩 정도만 쓰였는데 요즘은 픽셀쉐이딩도 우습게 처리하는 세상이니까요 =_=

그리고 리눅스 인터페이스가 윈도우를 베낀다는 것은 좀 틀린말입니다. 리눅스에서 주로 사용되는 KDE나 지놈 등의 인터페이스를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이것들의 인터페이스는 역사가 꽤 오래됐습니다. KDE의 경우야 워낙 유명한 것이구요.

분명 MS가 무시할만한 기업도 아니고, 실력없는 회사도 아니지만, 마치 그들이 거의 모든 기술의 원천지인것처럼 생각하시는 것도 크게 틀립니다.
........ / 05-08-15 6:26/ 신고
그런데요 비스타에서 '오픈지엘을
1.4 까지만 지원하도록 제약하겠다'
라는 말이 마소에서 나왔다던데요
이게 무슨말인가요?....사실인가요?
ㅡ0ㅡ;;
나그네 / 05-08-15 9:58/ 신고
제약한다고 못쓰게 된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DX는 플랫폼 한계가 있어서 다른 운영체제로의 이향이 힘듭니다.(마찬가지로 닷넷도 처음에는 타 플랫폼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결국 윈도우즈를 벗어나면 개밥의 도토리라는 것이 입증되었죠.) 제약적인 정책은 결국 많은 반대를 일으킬 것이고, 많은 개발자 그룹들은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처럼 세이더쪽에 opengl 지원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차츰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세이더가 기본으로 필요한 게임들은 최근에 들어서야 나왔으므로 아직 시작일 뿐이라고도 보여집니다.

opengl에 쓰이는 DLL의 경우 지금까지 외부적인 확장 DLL이었으며, 드라이버적인 제한이 아니라면 차후에도 무리없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 제한이 있더라도 개조 드라이버 멤버들이 수정해서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어낼 가능성도 많습니다.

위의 비스타 사건의 경우, 전체창 모드에서는 무리가 없으나 작은 윈도창에서의 문제를 거론한 것이기에 정확히 opengl에 동작이 힘든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게임의 경우 창모드로 하는 분들은 드물지 않나 싶군요.

ㅁㄴ / 05-08-15 10:05/ 신고
게임용 openGL은 openGL에서 몇가지 기능어쩌구 했던것 같은데요..
miniGL이라고도 하지 않나요..?
나그네 / 05-08-15 10:30/ 신고
책의 내용 발췌.

1997년 말경에 몇몇 개발자들에 의해 OpenGL로 만들어진 게임 타이틀이 발표되었고, 마미크로소프트는 3D 하드웨어 개발자들에게 Direct3D 드라이버를 개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윈도우즈 98용 opengl 사용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드라이버 킷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 킷은 미니 클라이언트 드라이버(MCD)를 사용하는 것으로, 하드웨어 개발자가 윈도우즈 98용 OpenGL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GL이 게임 개발에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며, MCD는 단지 CAD 시장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하였다. 당시에 열렸던 게임 개발자 회의에서 개발자들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였지만, 게임에 OpenGL 지원을 강력하게 지원하다가는 Direct3D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현실 때문에 머뭇거렸고, 대부분의 게임이 Direct3D를 기반으로 제작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게임 시장이 스스로 망해가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1997년 여름, 마이크로소프트는 MCD 코드에 대한 라이센스를 개발자의 개발 단계에사 제공하지 않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MCD 기반의 드라이버들, 즉 OpenGL을 지원하는 게임들이 한동안 발표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드웨어 제작자들은 OpenGL 드라이버를 만들 수 없었으며, 그 결과로 Direct3D가 한동안 게임용 API의 표준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오래가지 못했다. 실리콘 그래픽스가 자체 OpenGL 드라이버 킷을 발표했기 때문인데, SGI의 드라이버 킷은 MCD보다 훨씬 복잡한 드라이버 메커니즘을 사용하였으며, Installable Client Driver(ICD)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CD가 사용이 복잡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개발자들에게 MCD를 대신 사용할 것을 권했지만, 사실 ICD의 인터페이스는 아주 간단했기 때문에 사용에 어려움이 없었으며, 드라이버 성능면에서도 MCD보다 뛰어났다.

ICD를 사용한 윈도우즈 98용 OpenGL 드라이버가 개발되자, 게임 회사들은 일제히 OpenGL을 게임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OpenGL의 확장을 막을 수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끝내 윈도우즈 98용 OpenGL을 지원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었고, SGI 역시 게임 개발 분야에 계속 집중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SGI는 이후에 경쟁을 멈추고 서로 협력하여 Fahrenheit라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는 Direct3D와 OpenGL의 장점만을 모은 새로운 3D API이다.
나그네 / 05-08-15 10:38/ 신고
많은 사람들이 Fahrenheit의 개발이 OpenGL 시대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라 예상했지만,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SGI가 점차 OpenGL에 대한 투자를 멈추고 새로운 곳으로 눈을 돌리면서 Opengl은 든든한 지원자를 잃었지만, SGI의 도움 없이도 OpenGL은 자체적으로 생존해 나가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미 OpenGL 이 개발자와 하드웨어 소비자들 사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SGI의 도움은 필요 없엇던 것이다.
나그네 / 05-08-15 10:51/ 신고
존카멕과 게임에 관한 이야기.

책 찾아보기 힘들어하실까봐 내용을 첨부.

3D 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존 카멕(John carmack)이라는 프로그래머의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는 최근에 발매된 둠3라는 게임, 그리고 많은 3D 게임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퀘이크를 제작한 ID소프트의 메인 프로그래머이자 대표이기도 한데, 가히 이 시대의 진정한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여하간 당시에 존 카멕은 Direct3D로 먼저 만들었던 자신의 게임을 Opengl로 다시 코딩하여 발표하였고, 간단한 몇 개의 삼각형을 그리는 데에만 몇 페이지의 Direct3D코드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이를 OpenGL로 작성하면 단 10라인 정도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 증명하여 OpenGL을 게임 업계의 새로운 도구로 부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후에도 존 카멕의 선구적인 프로그래밍 기법은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 연구 대상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ID소프트의 게임이 보여주는 3D효과들은 가히 압권이라 할만하다. 여하간 이때부터 많은 게임 프로그래머들이 OpenGL을 단지 학술적인 용도가 아닌 게임 제작의 용도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여러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데에도 OpenGL이 유리하다는 사실이 점차 부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러한 여러 가지 정황을 파악하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경쟁에서 밀릴 수는 없었으므로, OpenGL은 보다 세밀하고 정확한 렌더링에 적합하지만 실시간 렌더링에서는 Direct3D가 보다 낫다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SGI가 Direct3D를 대체할 만한 수준으로 OpenGL을 점차 발전시키면서 개발자들은 OpenGL 쪽에 많은 손을 들어주게 되었다.
원래MS가 / 05-08-15 13:48/ 신고
뭔가의 우수함으로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_=;
MS의 진정한 강수는 '끊임없는 자금력'과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에 엮어서 '쉴새없이 이어지는 업데이트' 그리고 '철저한 벤치마킹' 입니다.
DX가 처음 나왔을 때 개발자들이 비웃었던게, 위에도 나오지만 엄청나게 길어지는 개발과정과 복잡한 구현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뒤로 가면서 점점 OpenGL이나 게임기에서 사용되는 API의 장점들을 계속 추가해나갔고, 무엇보다 MS의 특기인 개발툴과의 연동을 이뤄냄으로써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제작사들이 DX를 기본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비단 DX3D뿐 아니라 윈도우에서 컨트롤은 다이렉트 컨트롤, 음악은 MS에서 제공하는 맵퍼를 쓰는거, 이제 신기하지도 않지 않습니까?
MS가 제공한 기능들이 제작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준 것도 사실이고(혹시 게임에서 조이스틱이나 마우스 대응시키기 위해서 프로그램 좀 짜보시면 환장할정도로 머리아픕니다. 생각할게 되게많죠. 중간에서 MS의 DX를 사용하면 매우 간단하게 모듈 몇개 붙이는걸로 해결됩니다) 나름대로의 우수함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윈도우 비스타 사태는 좀 방향이 틀린게, 기본적으로 윈도우 구현에 에어로글래스라는 신기술이 들어가는데, 이 기술이 폴리곤과 알파블렌딩 등을 사용합니다. 애플에서는 2D로 간단하게 처리한걸 왜 3D로 복잡하게 만드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만 =_= 그렇다치고, DX3D가 돌아가는 상태에서 OpenGL을 돌리면 당연히 제대로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그건 지금 당장 DX게임하나 켜서 돌리면서 OpenGL돌려보시면 확인 가능하겠지요. 거기에 덤으로 OpenGL 1.4까지만 지원하겠다는 것은 지금까지 나온것은 몰라도 앞으로나올 OpenGL은 허용하지 않고 시장 혼자 독식하겠다는 소리입니다. 욕먹어도 싸죠.
아무튼...MS는 공룡이며, 대단한 회사이지만, 또한 재수없는 회사입니다.
진질 / 05-08-16 1:42/ 신고
진실은 없음....

다....윈도가 나와봐야 ...

G/F SDR 사건이후 어느 누구의

말도 및을수없음이...
jgywrd (ID) / 05-08-24 16:55/ 신고
자기네꺼...띄워주기?...~_~
mepisto (ID) / 05-09-02 14:56/ 신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혼자서 다 해먹겠다는소리....... 망할......
jungwoo1122 (ID) / 05-09-05 13:23/ 신고
마소가 세계 평준화를 하고 싶은거겠죠.
suteki00 (ID) / 05-09-06 7:54/ 신고
음.. 사양의 압박이 엄청날듯해서..
그다지 기대가 안가네요..
아마 XP처럼 이쁘긴 이쁠듯 ㅡ.ㅡ;
initialY (ID) / 05-09-06 9:40/ 신고
초반에만 그러다가 유저들의 반발로 바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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