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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SP 게임기용으로 발매된 가장 최신 게임은 GTA지만, 어쩌면 지뢰찾기나 카드놀이
등이 최신 게임일지도 모르게 됐다. PSP 자가 개발자인 Matan Gillon은 x86 에뮬레이터를 통해PSP에서 윈도우즈를 부팅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며, 단순히 부팅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할만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오픈소스 x86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386부터 AMD64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x86
프로세서도 가상 CPU로 에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 에뮬레이터는 C++로 코딩 되었으며, 어떤 CPU에서도 컴파일이 가능하다. 완벽하게 동작하기
위해서 에뮬레이터는 PC에 설치된 운영체제(윈도우즈95)를 PSP의 메모리 스틱에 이미지 파일로 담은 채 실행되어야 하며, 정상적으로 덤프된
메모리스틱을 넣고 부팅하면 10분 이내에 부팅이 완료된다고 한다.
전에도 PSP에서 리눅스를 구동시킨 사례가 있었지만, 입력장치를 제대로 에뮬레이션 하지
않았기에 정상적으로 사용이 어려웠으나, 이번에는 키보드 입력을 지원하도록 만든 것이 큰 변화이다. Gillon은 3D 가속카드의 에뮬레이션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PSP 개조 포럼의 한 사용자는 '이제 PSP도
바이러스나 애드웨어를 치료하기 위한 백신이 필요한걸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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