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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달 29,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주 신라호텔에서 4세대(4G) 이동통신 기술 구현을 위한 국제대회인 '삼성4G 포럼
200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세계 주요 통신 사업자 및 제조사, 차세대 통신 기술 표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세대
이동통신 핵심 기술과 무선접속 기술의 혁명(Revolution of Radio Access & Key Technology for
4G)’을 주제로 심도 있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측은 올해의 포럼은 4G 기술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방법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특히 4G 주파수
할당 및 4G 요소기술 개발 동향, 4G용 단말 핵심기술 발전 전망, 와이브로 기술 및 광대역 무선접속 기술의 시장발전 전망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스케일 미셀 마이어 회장, 브로드컴 헨리 사무엘리 회장, OMA 마크 카탈도 의장, IEEE802.16 로저 막스 의장,
ITU-R WP8F 스테판 블러스트 의장 등 6개 대륙 24개국 출신의 136명이 참석한다.
보다폰, 스프린트, NTT도코모 등 30개사 사업자와 IEEE802.16 ITU-R 등 5개 표준단체, 노키아, 에릭슨, 인텔, 프리스케일
등 15개 제조업체, 미 하버드대, 독일 드레스덴대 등 세계 10개 대학 석학들이 참석하는 올해 행사에는 특히 사업자의 참석 비중이 높아져 4G
기술 구현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 기간 동안 세계 주요 통신 사업자 및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와이브로(WiBro) 기술 전시 및 차량을
이용한 공개 시연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연구소 등 제한된 공간이 아닌 실제 거리에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와이브로 공개시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세계 최초로 이동 중 서비스가 끊기지 않도록 해주는 핸드 오버 기술을 구현한 와이브로 기술을 통해 참석자들이
웹 검색 서비스 및 VOD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한편, 4G 포럼 과정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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