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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topLogic 사이트에 Dell 19" 노트북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정보가 아닌 루머라고 밝힌 이
기사에 따르면 Dell이 삼성의 19" LCD 패널을 사용한 노트북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스펙이나 기능이 하나의 괴물같은
제품(one BEAST of a machine)이라는 것이다.

루머로 올라온 내용에는 이 노트북에는 삼성의 19" LCD 패널이 들어가는데 1680x1050의 와이드 고해상도에 600 : 1의
명암비, 280의 밝기, 10ms의 응답속도를 갖는다는 한다. 또 CPU와 그래픽 칩셋은 Intel과 nVIDIA의 것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제품의 특징은 LCD의 스펙보다 바로 액정 모니터 부분이 분리 가능하다는 것이다. 분리된 액정 패널 부분은 DVI 입력
단자를 가진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할 수 있는데, 이 경우 DVI 출력 기능을 가진 다른 장치의 모니터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쉽게 말해서 외출시에는 19"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액정을 분리해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하면 데스크탑 PC를
위한 19" 와이드 LCD 모니터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이 실제로 만들어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약 제품화된다면 19" 와이드 LCD 노트북이라는 크기와 무게에도 불구하고 노트북과
데스크탑 모니터로 동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를 위해 상시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19" 노트북은 무척이나 크고 불편한 제품이겠지만, 가끔 노트북을 들고 다닌다던지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 그리고 외부에 있는 동안 집에서 따로 PC를 쓸 일이 없는 사람에겐 하나의 19" 와이드 LCD 모니터로 여러 대의
PC에 쓰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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