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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개발진이 새로운 휴대용 콘솔게임 회사 설립.

2005-08-31 10:48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EA의 핵심 개발자 다섯명이 독립하여 새로운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이들은 소니 PSP와 닌텐도 DS와 같은 휴대용 콘솔게임기를 이한 게임을 제작할 것이라고 한다.

 

밴쿠버에 설립된 Deep Fried Entertainment는 Phil Weeks, Russell Rice, Steve Tolin, Ryan Bedard, Brian Tolin 다섯명이 설립했으며, 이들은 EA에서 발더스게이트, MDK2,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1과 2를 개발했던 사람들이다.

 

DFE의 설립자들은 큰 회사의 조립 공장 같은 분위기에서는 이룰 수 없던 창조적 자유, 그리고 기술혁신을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미 PSP와 닌텐도 DS 게임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를 획득한 상태이며, 벌써 메이져 개발사가 될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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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gkim (ID) / 05-09-04 12:37/ 신고
EA의 역량있는 인제들이 만든 회사답게 기대가 되네요. 이로써 계속 콘솔쪽으로 기우는 느낌이네요.
ronaya (ID)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0:37/ 신고
요즘 EA의 배틀필드2에 푹 빠졌어요.
kjs5025 (ID) kjs502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06 19:17/ 신고
그래픽 구현이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temjin (ID) / 05-09-07 13:36/ 신고
EA에서 모바일이라..
moone81 (ID) / 05-09-11 9:12/ 신고
웬만한 메이져 서드파티들은 이미 psp진영...
이길수 없는 psp의 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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