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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레볼루션의
컨트롤러 | 닌텐도는 TGS에서 연설자로 참여한 사토루
이와타, 닌텐도 사장이 강연 도중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레볼루션용 컨트롤러를 깜짝 공개하면서 Xbox360으로 집중되어 있던 언론과
관람객의 눈을 일거에 끌어모았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이번 TGS의 진정한 주인공은 Xbox360이 아닌 닌텐도"라고 말할
정도로 TGS에서 이와타 사장이 공개한 레볼루션의 컨트롤러는 키보드와 더불어 대표적인 입력 장치로 손꼽히는 마우스의 등장에
비견될만큼의 대우를 받고 있다.
일부 게이머를 비롯한 게임 개발업에 종사중인 이들 역시 레볼루션의 등장으로 게임계가 새로운
변화의 소용돌이에 편입될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IT업계에서 항상 1등만을 독차지해왔던 MS의 비디오게임 시장을 향한 야망, PS3로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아우르는 군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소니, "게임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정도의 길을 고집하며 재기를 꿈꾸는 닌텐도의 행보는 오는
11월, Xbox360의 전 세계 출시와 더불어 구체화 될 전망이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