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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플래시메모리 응용한 '롭슨' 기술 발표

2005-10-19 10:17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대만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인텔은 차세대 가속 기술인 롭슨 NVM 캐시 테크놀로지를 발표했다. 이 기술은 주요 데이터를 플래시 메모리에 두는 방법으로 윈도우즈 부팅 및 어플리케이션 로딩 속도를 개선시키는 기술이다.

 

플래시 메모리는 하드디스크에 비해 탐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읽기/쓰기 속도는 느리다) 잦은 접근이 필요한 적은 용량의 파일들을 플래시메모리에 담아두면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두었을 때보다 더 빠르게 프로그램을 로딩할 수 있다.

 

좌 - 롭슨 적용 / 우 - 롭슨 미적용

 

 

이번 IDF에서 전시된 데모시스템에서 윈도우즈XP가 부팅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롭슨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시스템보다 9초 정도 더 빨리 부팅되었다. 또한 아크로밧 리더, 오피스 워드, 엑셀, 엑세스 등의 소프트웨어를 로딩시키는데 걸리는 시간도 적게는 몇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 시간을 단축했다.

 

롭슨 기술은 확장카드 형태로 탑재되거나 또 다른 형태로 탑재될 것인데, 노트북에 사용될 경우 사용시간의 단축 뿐만 아니라 모터가 소비하는 전력을 줄여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욱 늘리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9 10:24/ 신고
양날의 검... 인셈이죠.

플래쉬메모리는 검색시간에서의 우위를 보이지만 큰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경우에는 하드디스크보다 훨씬 느립니다. 결국, 경우에 따라서 더 느려질 수도, 더 빨라질 수도 있는 방식이네요...
dbalsskdrns (ID) / 05-10-19 10:28/ 신고
오 9초 빠르면 거의 바로 부팅이란 말인데~
raychani (ID) / 05-10-19 12:31/ 신고
삼성에서 하드디스크에 몇백메가(던가...;)정도의 큰 캐쉬를 단다고 하지 않았나요? 흠... 차라리 삼성의 방법이 나을 듯 한데...
yookj79 (ID) yookj7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9 12:44/ 신고
9초만에 부팅이 아니라
기존시스템에 9초가 빠르단 얘깁니다
waplenet (ID) / 05-10-19 14:21/ 신고
결국 승리는 삼성
healings (ID) / 05-10-19 15:42/ 신고
3억불 세금이 플래쉬메모리를 성장하게 하는건가 음 궁금하군
makesound (ID) / 05-10-19 16:23/ 신고
과연???........이라는 느낌...
ppzcorea (ID) / 05-10-19 17:59/ 신고
앞으로 상용화 할때까지의
기간이 상당히 길어질듯 합니다
개발한 자체가 의의가 있네요
koombaya (ID) / 05-10-19 19:19/ 신고
인텔은 캐쉬빨
AMD는 클럭빨
ascentia (ID)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19 20:31/ 신고
이것보단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전자가 공동개발중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가 기대되는 군요.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0 0:53/ 신고
베타용이라도 비스타로 해보지-_-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1 17:27/ 신고
바로 부팅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빠를듯. 저도 하드디스크는 저장용도로... 최적화나 속도향상은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ronaya (ID)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22 14:00/ 신고
흠... 램드라이브라는거 쓰고싶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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