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나 ATI 모두 새로운 게임들에 대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드라이버 상에서 게임의 실행파일을 인식하여 최적화된 설정을 적용하게 만들고 있는데 상당히 고사양을 요구하는 최신 FPS 게임인 F.E.A.R에서 ATI의 Radeon 시리즈가 적용하는 최적화 설정을 막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Beyond3D의 유저 포럼을 통해 알려진 소식으로 caboosemoose 라는 ID를 사용하는 유저가 테스트한 결과에 따르면 FEAR의 실행 파일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실행시켜 퍼포먼스 부분의 프레임 테스트를 실행하면 Radeon X1800 XT에서 29FPS라는 결과가 나타나지만 실행파일의 이름을 다른것으로 변경하면 40FPS라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 테스트 시스템 사양 : A64 FX-55, NF4, 1,600 x 1,200 x4 x8 (max details except no soft shadows)
반면에 GeForce 7800 제품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는데 이것은 F.E.A.R의 데모 버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결과이며 이로인해 F.E.A.R 게임에서 ATI의 최적화 설정을 막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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