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월드사이버게임즈(WCG)2005'가 나흘간의 접전을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3년만에 종합 1위 탈환을 노렸던 한국은 금2, 동1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스타크래프트'의 이재훈과 '워해머' 류경현. 'DOAU' 한동헌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종합 1위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헤일로2'에서 금메달, '워크래프트3'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미국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2003년 2004년 각각 독일과 네덜란드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미국에게 다시 내주며 한국은 종합 2위에 머물렀다.
한편, WCG2006은 내년 11월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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